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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이,안승원(합송낭송) - 천 사람 중에 한 사람 - 루이야드 키플링/제42회 아람시낭송회정기연주 2026.7.4.토.4시.새론센타.

작성자김명관|작성시간26.06.18|조회수7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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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아람시낭송회정기연주 2026.7.4.토.4시.새론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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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앙팡 | 작성시간 26.06.19 천 사람 중의 한 사람 / 루이야드 키플링

    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형제보다 더 가까이 네 곁에 머물것이다.
    생의 절반을 바쳐서라도 그런 사람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너를 발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데로 너를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그 천 번째 사람은 언제까지나 너의 친구로 남으리라.
    세상 모두가 너에게 등을 돌릴지라도
    그 만남은 목적이나 겉으로 내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너를 위한 진정한 만남이 되리라.

    천 사람중의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떠나갈 것이다.
    너의 표정과 행동에 따라 또는 네가 무엇을 이루는가에 따라
    그러나 네가 그 사람을 발견하고 그가 너를 발견한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문제가 아니리라.

    그 천 번째 사람이 언제나 너와 함께 물 위를 헤엄치고
    물속으로도 기꺼이 가라앉을 것이기에
    때로 그가 너의 지갑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넌 더 많이 그의 지갑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많은 이유를 대지 않고서도
    그리고 날마다 산책길에서 웃으며 만나리라.
    마치 서로 빌려 준 돈 따위는 없다는 듯이.
    구백 아흔 아홉 사람은 거래를 할 때마다 그 댓가를 요구하리라.

  • 작성자앙팡 | 작성시간 26.06.19 하지만, 그 천 번째 사람은
    그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
    너의 진실한 감정을 그에게는 보여 줄 수 있으므로
    그의 잘못이 너의 잘못이고,
    그의 올바름이 곧 너의 올바름의 되리라.

    태양이 비칠 때나
    눈비가 내릴때나
    구백아흔아홉사람은 모욕과 비웃음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 천번째 사람은
    언제나 네 곁에 있으리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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