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합격생 후기는 네이버 카페를 참고해주세요 (올해 말 다음 카페는 종료합니다) https://cafe.naver.com/passionph 2020년 5급공채에 최종 합격하신 분들이 제 부탁에 흔쾌히 보내주신 제 수업에 대한 특장점입니다. 보내주신 글은 원문 그대로 감사히 올리겠습니다(이름 가나다순). (2021.2.4.) [2020년 5급공채 재경, 행정학 56점, 강OO님] 제가 생각하는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행정학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명확하게 알려주십니다. 행정학 답안에 필요한 목차의 구성, 목차의 틀, 사례와 이론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말씀해주십니다. 특히 저는 선생님이 자료해석, 언어논리, 상황판단을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목차에서 사용하는 틀의 위계관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답안을 구성하는 것에 큰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둘째, 다양한 이론과 사례입니다. 기본적으로 총론, 각론과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서 유명한 이론뿐만 아니라 관련 유사이론을 다양하게 알려주십니다. 다양한 이론을 알고 있기 때문에 2019년도와 같이 포터-롤러가 갑자기 등장해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고, 문제를 접근할 때도 다양한 학자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하게 대표적인 사례이외에도 선생님이 카페에 올려주시는 사례들,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시는 사례들은 신림동에서 보편적인 사례들과는 차별성을 가진 문제에 적합도가 높은 사례를 예시로 들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셋째, 강사 직접 채점을 통한 부족한 부분의 정밀한 보완입니다. 선생님이 직접 채점을 해주시기 때문에, 답안에서 구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질문하고 선생님께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합니다. 특히 3순환 이외에도 답안첨삭에서도 선생님이 직접 첨삭을 통해서 상세하게 부족한 구성⋅내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론이나 사례 등이 해당 논점에 적합한지도 지적을 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저에게 행정학은 항상 모호하고 어려운 과목이었고 항상 수치와 사례, 이론을 구분하지 못해서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그러나 박훈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행정학의 거시적인 구성을 정부관, 행정개혁, 서비스 전달체계, 각론의 조직, 인사, 재무 등으로 체계를 잡을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들과 이론으로 무장해서 실전에서 어떤 논점이 나와도 적합한 구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9년 20년 2년 동안 선생님 수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와 같이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박훈 선생님 수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실전에서 고득점으로 합격하기를 바라겠습니다. [2020년 5급공채 재경, 행정학 55.66점, 권오빈님] 행정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충분히 많은 지식도 얻었지만, 이를 체계화해서 답안에 현출하는 영역은 그보다 더 어려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 박훈 선생님께 이 영역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른 분들께도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드리고, 다시 한 번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20년 5급공채 일행 차석, 행정학 61.66점, 김지인님] 행정학은 크게 흥미를 갖지 못했던 과목이었는데, 박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흥미를 붙였고 또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로, 답안의 구체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공부가 되면 행정학 답안은 비슷비슷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점수를 가장 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이와 같이 답안의 구체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의 교재에는 구체적인 제도나 사례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또 교재 이외에도 선생님께서 프린트 자료나 카페 등을 통해 항상 새로운 사례를 소개해주시기 때문에, 이를 잘 정리해 두면 답안에 쓸 거리가 풍부해집니다. 저의 경우 선생님의 카페에 수시로 들어가서 좋은 사례가 있으면 서브노트에 추가하여 정리해두었습니다. 벌써 기억이 흐릿하기는 하나, 올해 시험에서도 협력이익공유제 등 선생님의 교재와 카페에 있던 사례를 굉장히 구체적으로 서술했고 갈등영향분석의 경우 교재에 있던 조문까지 외워 그대로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1문의 경우는 아예 선생님의 교재에 있던 <표>를 활용하여 답안을 전개했습니다. 덧붙여, 정리해두었던 제도와 사례 등은 면접에서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로, 답안을 정말 꼼꼼하게 봐주십니다. 단순히 내용적인 부분 이외에도, 서론의 길이나 문단 구성 방식 그리고 핵심 내용을 보다 눈에 띄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코멘트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답안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려도 늘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제 답안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채점을 굉장히 신중하게 해주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저의 경우 선생님께서 항상 60점대 초중반의 점수를 주셨고 실전에서도 비슷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행정학의 경우 공부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으나, 저와 제 주변을 볼 때 틀린 말인 것 같습니다. 행정학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면 반드시 좋은 점수로 보답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학 공부를 도와주신 박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공부를 이어나가고 계신 분들 모두 꼭 합격하시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2020년 5급공채 일행, 행정학 59.66점, 김진님] <박훈 선생님 답특 장점> [2020년 5급공채 재경, 최연소, 행정학 61점, 이우혁님] 박훈 쌤 수업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행정학 전체의 틀을 강조하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박훈쌤이 주시는 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틀이 없을 경우 아무리 새로운 내용이 들어와도 휘발성이 강한 행정학의 특성상 빠르게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넣는 것처럼 수험기간이 쌓여도 몇 년 전과 다르지 않은 지식상태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쌤이 주신 틀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이 흘러가지 않도록 정리를 했기에 하루하루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행정학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훈 쌤 수업을 듣는 다른 분들도 틀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새롭게 배우는 내용을 어디에 배치시켜야할지 고민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초시 때에 타 강사님의 수업을 들었지만 아무런 내용도 3순환 시작 시점에 남아있지 않은 경험이 있습니다. 둘째, 실전적합적이고 키워드를 강조하십니다. 박훈 쌤의 추천을 받아 서론과 결론을 쓰지 않았는데 최고점이 일반행정(전국)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에서 약 65점 정도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61점을 받은 점에 비추어볼 때 서론과 결론을 쓰지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저는 키워드식 답안 작성을 추구했는데 타 강사님의 답안특강 면담 시간에선 키워드식의 답안은 ‘과락’위험이 크다는 혹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점수는 박훈쌤이 복기를 보고 예상해 주신대로 60점을 넘기는 고득점을 얻었습니다. 정리하면, 박훈쌤이 강조하는 키워드를 최대한 많이 제시함으로써 고득점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불의타에 강합니다. 불의타는 매년 출제됩니다. 16년 규제개혁 3단계 17년 위원회의 유형 19년 포터와 롤러의 기대이론 20년 갈등영향분석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불의타가 합불을 가르기도 합니다. 박훈쌤 수업에 대해 일부는 너무 많은 내용을 가르쳐주신다고도 하지만 이는 첫 번째 내용에 이야기한 것처럼 박훈쌤이 주신 틀을 생각하지 않고 가르쳐주시는 내용을 이해하려 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박훈 쌤이 주신 틀 안으로 수업내용을 받아 넣는다면 불의타에 점수가 크게 낮아지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행정학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수험생활을 만족스러운 행정학 점수로 마칠 수 있었던 데에는 박훈 선생님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학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수험생 분들도 선생님 수업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급 공채에 최종 합격하신 분들이 제 부탁에 흔쾌히 보내주신 제 수업에 대한 특장점입니다. 보내주신 글은 원문 그대로 감사히 올리겠습니다(이름 가나다순). (2019.10.11.) [2019년 5급공채 일행, 행정학 64.33점, 김서원님] 박훈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취약과목이던 행정학이 고득점과목이 되었습니다. 저는 행정학 3순을 들으며 황금벽돌+패션행정학 키워드를 누적하여 복습하였고, 논문은 내용이 많기 때문에 미리 포스트잇에 요약하여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이는 다 박훈 선생님께서 강의 도중 조언해주신 공부법입니다.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학습 관련 조언이나 답안 관련 조언을 흘려 듣지 말 것을 권합니다ㅎㅎ 물론 모든 조언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자신의 취약부분을 개선할만한 조언의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박훈 선생님의 답안 특강을 들은 합격생분들에 의하면 박훈 선생님께서 해주신 답안 관련 조언도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미래가 불투명하고 막막한 수험생이었습니다. 수험기간 내내 누구보다 불안해하였고,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좌절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일 뿐, 실전에서만 잘하면 되며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라는 문장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습니다. 누구보다 힘드실테지만 조금만 더 견디고 버티면 합격이라는 달콤한 과실을 맛볼 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 :> [2019년 5급공채 재경 차석, 행정학 63.66점, 김선익님] 경제학에서는 문제를 풀고, 행정법에서 사례를 풀 듯이 행정학 역시 답안작성을 위주로 공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훈 선생님의 강의가 이러한 답안작성 중심의 행정학 공부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박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답안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행정학은 정해진 답안이 없고 하나의 질문에 대해 여러 가지 내용을 재료로 쓸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경제학이나 행정법보다 전문가의 피드백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훈 선생님은 모든 모의고사를 직접 채점해주시며 내가 쓴 내용이 어째서 잘못되었는지, 혹은 어떤 것을 더 쓸 수 있는지 검사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저나 다른 학생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더 궁금했던 문제에 대해 추가적인 답안을 써서 가져가도 친절하게 채점 및 피드백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정학 공부의 방향성을 명확히 짚어주십니다. 이전까지 저는 많은 내용을 정확히 암기하는 것에 치중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실전응용력은 떨어지고 학습 부담만 늘어갔습니다. 다만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답안에 ‘단순 내용설명’을 줄이고 ‘묻는 것에 대해서 이론, 제도의 적절한 적용’ 부분을 늘리라는 조언을 수 없이 듣게 되었는데, 이에 맞게 내용의 정확한 암기는 보다 줄이면서 ‘이 내용을 언제나 써먹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핵심’에만 치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더 많은 내용을 공부하면서도 지엽적인 암기에 집착하지 않고 어디서든 써먹기 좋게 ‘간략한 핵심’만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는데 이전과 달리 어떤 문제를 만나든 자신감이 있는 상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재입니다. 박훈 선생님은 저희보다 행정학을 더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선생님 교재에는 각종 행정학 총론 및 각론의 교재, 논문들의 주요 내용들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 순환마다 중요하거나 추가된 내용을 업데이트 해주셔서 수험경향에 뒤처지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커버되는 행정학 내용이 매우 많아서 의욕만 있다면 다른 수험생에 비해 많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이번 시험 최대 불의타였던 포터&롤러 역시 박훈 선생님 교재에서 본 기억이 나서 대처가 되었고 이것이 고득점에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서브노트를 잘 정리하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선생님의 압축교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하시기 때문에, 본인의 학습의욕이 클수록 얻어갈 것이 많은 수업입니다. 행정학을 많이 공부하여도 실력이 늘지 못해 답답한 상태이거나, 의욕은 많지만 행정학의 공부방향이 잡히지 않아 회의감이 드는 상태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9년 5급공채 일행, 행정학 62.66점, 이솔님] 행정학 답안지 작성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선생님께서 답안 첨삭을 직접해주시는 점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50점대 초중반에 머물러 있던 행정학 점수가 올해 처음 고득점이 된 것은 박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5급공채 재경, 행정학 60점, 장OO님] 안녕하세요. 저는 16년 8월에 처음 박훈 선생님의 실강을 들은 이후로 2, 3순환 그리고 답안특강을 꾸준히 수강했습니다. 박훈쌤 수업을 듣기 전만 하더라도, 저에게 행정학이라는 과목은 너무나 추상적이고 답안 쓰기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과락만 벗어나자 라는 심정을 가질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수업을 들으며 박훈쌤이 설명 해주시는 대로 전체적 내용을 파악하려 노력했고, 전체적 내용 내에서도 디테일한 무기를 장착하려 노력했습니다. 답안특강에서는 답안의 흐름을 알려주시며 수업 때 배운 디테일한 내용을 답안에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수업을 듣고 답안을 쓰며 저 스스로도 답안 작성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고, 올해 2차시험 막판에는 A4용지 3장에 제가 이해한 행정학 흐름과 각 흐름별 써먹을 내용들을 간략하게라도 적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진입 초기 우려와는 달리 행정학에서 60점을 득점하여 행정학이 합격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달 연수원(중앙인재개발원)에 들어가기 전 행정학 3순환 때 학원을 찾아주신 혜린님에게 제 수업에 대한 좋은 점만, 그리고 수업생들에게 응원글을 부탁드렸더니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시간이 한참 흘렀지만 합격하셨다는 카톡 문자의 기쁨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ㅎㅎ (2019.5.3.) [2017년 5급공채 재경 수석, 행정학 66점, 김혜린님] 다양한 컨텐츠를 키워드 중심으로 깔끔하고 명쾌하게 다루어주시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컨텐츠가 여타의 수업에 비하여 상당히 구체적이고 활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행정학에 대하여 배경지식 등이 풍부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해당 수업을 통하여 부족해보이지 않는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행정학 전체를 큰 숲의 차원에서 개관하는 방식의 수업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총론과 각론의 연계가 훨씬 용이해져 실제 답안 작성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7년도 시험의 경우 다른 강의에서 비교적 미흡하게 다루고 지나간 '위원회'를 수업 중에도 특히 강조하셨는데, 실제 시험에도 굉장히 자세하게 출제되어 타 강의에 비하여 점수 획득 측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일한 강의를 수강한 많은 주변 학생들도 이로 인해 대부분 행정학 고득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어떤 강의를 듣더라도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열린 마음과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강의를 듣기로 선택한 이상 그것이 어떠한 종류의 강의이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열린 마음으로 수강하면 분명히 강의 그 이상의 더 큰 부분을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수험 생활은 지치고 힘들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삶 전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지도 모를 부분들을 찾아본다면, 보다 쉽게 그 시간들을 지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이 시련의 연속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는 좋은 결과도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2018년 5급 공채에 최종 합격하신 분들이 보내주신 제 수업의 특장점인데, 수강여부 결정시 참고가 되시리라 봅니다. 2008년 강사 생활을 시작한 이래 올해 처음으로 몇몇 분들에게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응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보내주신 내용 그대로이고, 이름 순이며, 실명 공개를 부담스러워하신 경우에는 성만 공개했습니다. (2018.11.26.)
[2018년 5급공채 일행, 행정학 64점, 구단일님] 박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제가 얻어간 점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머릿속에서 흩어져있던 고시 행정학 전반의 맥락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수험 적합성이 높은 풍부한 사례와 최근 이슈들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선생님의 답안첨삭과정에서 '고득점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답안작성기술들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2017년에 41점이었던 행정학 점수가 2018년에 64점으로 크게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학에 눈을 뜨게 해주시고, 고득점을 가능하게 해주신 박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5급공채 일행, 행정학 66.66점, 권○○님] 1. 5가지 큰 목차로 분류한 뒤 세부주제로 넓혀가듯이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행정학의 틀을 잡기에 용이합니다. 특히 수업 중 해당 내용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짚어주시기때문에 맥락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학 답안을 작성할때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내용을 적재적소에 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기본적인 틀(목차)을 익히고 내용 간의 연관성을 생각하는 훈련을 하다보니 유연한 사고가 가능해졌습니다. 2. 답안을 쓰는 현실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개념, 사례, 학자 인용 등 분량이 적절히 배분될 수 있도록 첨삭해주셔서 평소 공부할 때에도 어느정도 분량으로 정리해둬야 할지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50점짜리 모의고사라도 항상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채점을 해주시기 때문에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올해 2차경험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100점 기준으로 채점을 해주셨기 때문에 시험장에서도 낯설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3. 내용 암기를 위한 두문자나 현실사례를 풍부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1순환때는 매일 개념퀴즈를, 평소에는 다음카페를 통한 최신사례를 공유해주셔서 꾸준히 행정학을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4. 힘든 수험생활이지만 선생님께서 항상 수업시간에 열정이 넘치셨기 때문에 수업을 듣다보면 힘이 났습니다. 행정학에 대한 고민 뿐만아니라 수험생활전반에 있어서 조언을 해주셔서 마인드컨트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8년 5급공채 일행, 행정학 60점, 신은지님] 5년 동안 40점 초반의 점수를 받았지만 박훈 선생님의 답안지 특강과 3순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60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제시해주시는 구체적인 사례와 꼼꼼한 첨삭을 통해 이론, 사례, 현실 적용이 모두 포함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분 부분의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큰 틀에서의 답안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총론과 각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답안을 쓰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18년 5급공채 일행, 행정학 62점, 이아람님] 박훈 선생님 강의의 장점은 첫째, 마인드맵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20페이지 내외의 ppt 자료는 명료하게 도식화되어 있어 행정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답안에 현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암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것이 좋았습니다. 올해 3문에서 변혁적 리더십에 대해 암기한 키워드를 활용하여 4가지 요소를 넣어 서술하였는데 일반적인 내용을 풀어 쓴 답안보다 좋은 인상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수업시간에 다루는 다양한 정책사례는 해당 부분의 내용 이해를 수월하게 만들어 주었고 복습 시 내용 현출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1문에서도 수업시간에 다룬 국민참여예산의 여성안심임대주택사례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입법고시 일행, 행정학 60.33점, 이○○님] 저는 박훈 선생님께 2017년 10월 답안특강과 2018년 3순환 강의를 들었었는데, 두 강의 모두 그 동안 행정학이 취약 과목이었던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답안특강에서는 깔끔하게 목차 잡는 법을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답안을 직접 첨삭해주시면서 수업 시간에 여러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반복적인 연습 덕분에 실제로 답안을 좀 더 '컴팩트'하고 보기 좋게 쓸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답특을 듣고 나서, 다른 수업이나 스터디에서도 제 답안이 칭찬(?)을 많이 받게 되었기에, 답안 작성에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선 '황금벽돌' 쌓는 법을 강조하셨는데, 특정 주제가 나왔을 때 유효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포인트를 많이 쌓아두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이후 공부할 때, 참신한 사례라던지 답안에 쓰기 좋은 문구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그것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답안특강이나 3순환 강의에서 답안을 강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사례들을 자주 언급해주셔서, 답안 작성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던 점은 강의의 구체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훈 선생님은 특정한 제도를 알려주실 때 제도의 피상적인 내용만 나열하시기보다 그 구체적인 매커니즘을 자세하고 생생하게 가르쳐 주셔서, 뭔가 '실무'스러운 내용과 표현을 답안에 써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예산과정 같은 경우 관련된 제도들이 워낙 많다 보니 그 주체, 시기, 내용이 상당히 헷갈렸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를 보기 좋게 정리해주시고 구체적인 매커니즘을 설명해주셔서, 답안 작성시 남들보다 더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학 답안 작성에 아직 감이 오지 않거나, 답안을 썼을 때 항상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는 분이라면 박훈 선생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