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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계획서

행정학 3순환 : 5.1(수)-5.20(월) 월-토 17회 오후 [무료특강] 4.28(일) 저녁 7-9시

작성자positive vibes|작성시간19.04.16|조회수181 목록 댓글 0









28일 무료특강

- 기본적인 원리 및 핵심만 가볍게 언급. 3순환 이 부분 수업 때 세련된 논의까지 다루다보면 상대적으로 기초적인 부분을 소홀히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을 미리 다루려고 함

- 3순환 수강생의 경우 수업 때 주요이론 파트에 대한 시간적인 부담을 덜기 위함. 따라서 일요일에 못 올 경우 동영상을 통해 수요일 오전까지 미리 듣고 오면 좋음

- 주요이론은 가치/이념과 함께 대표적인 행정학 전체의 공통분모임. 따라서 이론 부분을 조금이라도 적어주면 답안이 가벼워보이지 않음(아주 심오한 수준은 누구나 불가능하므로 키워드 중심으로 어디에 &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게 현실적임)



3순환 전 예열을 하고자 하는 경우  

- 기존에 가장 친숙한 책이나 자료 전체를 빠르게 여러번 반복정독을 하기엔 너무 느리고 어차피 이해가 안 된 곳은 읽어도 큰 차이가 없음

- 기존 자신의 답안지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



3순환 수업 순서

- 통상적인 총론 각론 순. 즉 개관-주요이론-가치-정부관-정책 및 공공서비스-조직-인사-재무  

- 하지만 논점들이 섞여서 출제되므로 책자 순서대로만 진행하는 건 아님



3순환 수강 중 학습

- 당일 진도 가볍게 위치 파악(10분)

- 당일 수업 포함 누적된 기존 수업 복습은 1-2시간 이내(오래 본다고 효과적인 건 아님. 부담없이 보고 향후 계속 보는 게 훨씬 더 중요). 이때 스토리텔링 및 키워드 중심 계속 반복(책자를 넘기기 전 무엇이 있는지 떠오를 정도가 되면 아주 좋음)

- 아주 중요한 부분만 정독, 나머지 대부분은 발췌독

- 어차피 누구나 완벽할 수 없으니 적정선에서 타협 필요함

- 준비된 사례가 없다면 수업 때 언급한 것이라도 카페 '행정학 이슈'란 참고



서브 노트 

- 기존에 만들어둔 게 있으면 모를까 지금 정식으로 만드는 건 시간 대비 효과 거의 없음

- 만든다면 거시 서브. 즉 주요 줄기와 키워드 중심으로 10장 정도 정리

- 이 과목이 좀 약하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의 경우 발췌독 포함 20-30번을 봐야 내 것이 됨. 2-3번은 자기위로 수준에 불과하고(범위도 넓고 재구성이 필요하므로), 4-5번은 친숙해지기 시작하며, 10번부터 효과가 나타남   * 체계가 잡힌 경우 제외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서브를 주로 보는 경우

- 그 체계가 이해가 되면 모를까 단지 얇기 때문에 보는 거라면 3순환 책자로 갈아타는 걸 추천(수강생 대상). 여러 개를 동일한 비중으로 보는 건 비효율적임. 따라서 어떤 것이든 하나를 골라서 그걸 주로 계속 보고 다른 것들은 소스만 일부 빼내어 주된 자료에 포스트잇 처리



3순환 모의고사

- 책자 순서대로 문제를 출제할 경우 복습 이상의 가치는 없음. 즉 최근 경향은 여러 파트를 넘나들기 때문에 편의상 수업 진도 밖의 부분이 섞일 수 있음(수업 때 힌트 줌)

- 답안작성 시 판 짜는 게 가장 중요. 따라서 평소 공부할 때 굵은 줄기 및 상호 관련성에 초점을 둬야 시간 대비 점수가 잘 나옴

- 다음날 모의고사를 대비할 때도 힌트 준 그것만 공부할 게 아니라 넓게 예상문제별로 논의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식의 공부가 중요

- 간략한 것들은 조금 보고 적어도 됨. 향후 반복해서 보다보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외워지므로 무조건 안보고 적으려고 집착할 필요 없음(물론 안보고 적을 수 있으면 더 좋긴 한데 개인차를 인정해야 함)

- 맥락을 모르면 오픈북이라도 못 적음. 따라서 조금 보고 적는다고 위축될 필요 없음. 단, 옮겨적다시피 하면 거의 도움이 안됨. 살짝 보고 머리속에서 재구성하여 적어야 함

- 모의고사 힌트 사전공지. 전날 저녁에 카페 스터디란에 공지(참고 여부 선택)



3순환 이후 답안특강

- 5월 마지막주에서 6월 상순에 걸쳐 5회 2h모의고사 2차례 진행(매일 혹은 며칠에 한번씩, 추후 결정). 문제해설 중심

 


3순환과 1순환 중 고민하는 경우

- 혹시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경우라면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고시를 접을 게 아니라면 이 봄에 힘을 내주셔야 가을 이후 일정에 여유가 생기고, 실제 그런 분들이 결과가 좋았습니다.

- 우선 경제학과 행정법 중 크게 문제가 있다면 그 과목에 우선 신경써주세요. 하지만 두 과목이 무난한 상태라면 이번 행정학 3순환에 도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작년 3순환은 아무래도 최근 이슈가 덜 반영됩니다.

- 1순환의 횟수는 3순환과 비슷한데, 저의 경우 전범위를 다루고 조금 더 쉽게 진행하며, 좀 중요하나 지엽적인 건 빼는 식입니다. 모의고사는 3일에 1번 꼴이고요(쪽지시험 제외).

- 3순환 모의고사가 매일 있지만 도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치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오픈 북이니 크게 부담가질 필요가 없습니다(추가 사항은 상기 모의고사 부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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