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지리학 한참 재밌게 읽고 있다가 발견한건데...
슬로베니아나 슬로바키아는 들어봤는데...
검색해봤더니 크로아티아 북부에 있는 지역이라네요.
슬라보니아 왕국시대부터 불러온 명칭이며, 현재는 도나우·사바·드라바 등 여러 하천으로 구획되어 있는 흑토지대이다.
고대에는 판노니아의 한 지방으로서 로마제국에 속했고, 중세에는 비잔틴제국과 헝가리 사이에 쟁탈이 되풀이되었다. 13세기에는 헝가리의 한 후국(侯國)으로서 크로아티아·달마티아·슬라보니아 왕국의 일부를 형성했다. 16∼17세기에는 오스만투르크에 예속되었고, 1699년 카를로비츠 조약으로 오스트리아의 지배에 놓였다. 1918년 세르브·크로아트·슬로벤 왕국의 한 지방이 되었다가 1946년 유고슬라비아로 편입되었고, 1992년에는 새로 독립한 크로아티아의 일부가 되었다.
[출처] 슬라보니아 [Slavonia ] | 네이버 백과사전
나라가 아니라 지역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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