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아니 벌써?

작성자byun|작성시간26.06.09|조회수10 목록 댓글 0

3~40대..

내 나이가

그맘 때 쯤에는

그렇게 세월이

빨리 가는 줄 몰랐지

그 때만 해도

아이들 키우고

집안 살림 하느라

엄청 바쁜 시절이어서

세상이 어떻게 흐르는지

가늠 할 새가 없었지

일에서 손을 떼고

시골에 와서 살아서

더 그런가?

하는 일 없이

시간을 죽여서 그런가?

눈 깜짝 할 새 내가

이렇게 와 있다는 게

문득 잠에서 깨어나듯

나를 보는 눈에서

내가 이렇게

늙어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