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41년간 직장 생활을 하고 마지막 직장에서 정년을 하였습니다.
물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일을 좀 더 하고 싶지만 ...
딸이 유럽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 정년 기념 여행겸 딸을 보러 유럽으로 왔습니다...
이태리 헝가리 오스트리라 슬로바키아 등을 딸 따라 구경을 다니고 있습니다...1달 일정으로
유럽을 보고...다시 미국으로 들어가서 한동안 있을 생각입니다...
시카고에서 우연히 평창이씨 여자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이승훈선조님의 집안이라 합니다..
박해를 피하여 경북 예안으로 옮겨 사시다가 아마 미국으로 오신 것 같은데..나중에 아마 기회가 되면
만날 것도 같습니다..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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