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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팔물군자탕에 대하여(십전대보탕과의 관계)

작성자한약사 박종선|작성시간19.08.03|조회수3,357 목록 댓글 0

소음인 <팔물군자탕>에 대하여

◦ 구성 :

  인삼8 황기 백출 (灸)감초

  당귀 천궁 작약 진피4

  대추 생강4

◦ 출전 :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 목표 :

 음인의 기(氣)와 혈(血)을 보충하는 대표 처방입니다


◦ 내용 :


팔물군자탕의 접근은 크게 두가지 방향에서 접근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첫 번째, 팔물군자탕은 氣와 血을 보충하는 처방으로 원기부족으로 인한 비위기능 약화, 피곤, 사지권태와 혈 부족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빈혈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비위의 기능 약화는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단순히 소화력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비장은 후천지본(後天之本)이므로 소화력이 좋아도 기와 혈의 생성이 적어지기도 합니다


두 번째, 평소 땀이 잘 나지 않는 소음인의 기혈을 보충해주는 처방입니다.

소음인의 기 또는 혈을 보충해주는 대표 처방으로 보중익기탕과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보중익기탕은 허한 땀이 많이 나면서 기가 부족할 때 사용하는 처방입니다


세 번째, 팔물군자탕의 기원은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입니다

이제마선생께서는 체질에 따라 생리와 병리를 다르게 설명하셨으며, 체질에 따라 한약(본초) 또한 나누셨습니다.

십전대보탕 중 복령(茯笭)과 숙지황(熟地黃)을 빼고 사인(砂仁) 진피(陳皮)를 가하여 소음인 십전대보탕을 만드셨습니다.

복령과 숙지황은 소양인 약초로써 약력을 갉아먹으며,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보셨습니다.

소음인 십전대보탕에서 사인(砂仁)과 계피(桂皮)를 빼고 인삼의 양을 두배로 늘린 것이 바로 팔물군자탕입니다.


임상에서 소음인이 확실하다면


평상시 소화도 잘 되면서 땀은 적고, 스트레스는 없는데 피곤할 때, 육체적으로 힘이 들때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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