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탕과 수분대사 : 영계출감탕(笭桂朮甘湯)
사군자탕은 인삼 백출 복령 감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백출과 복령은 비위를 중심으로 하는 중초의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핵심 한약(약초)입니다.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습(濕)과 담(痰)이 발생합니다 .
즉, 비위에 존재하는 진액(津液)의 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습담(濕痰)이 발생하여 병리현상을 유발합니다.
사군자탕에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경증(輕症)일 경우 사군자탕을 사용하며, 정도가 심할때는 영계출감탕을 사용합니다
영계출감탕 복령12 계지8 백출6 감초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군자탕 : 인삼 백출6 복령8 감초 대추 생강4 |
영계출감탕과 사군자탕의 조성은 비슷합니다.
단지 인삼과 계지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만, 효능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영계출감탕은 수독(水毒)을 치료하는 핵심처방입니다
비위의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팽만감이 있으며, 비위의 기능이 약하므로 배에서 가슴쪽(얼굴)으로 상충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며, 심하면 어지럽고 두통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모두 수분대사의 실조로 오는 것입니다
위의 한약(약초)의 성질은 모두 따뜻하므로 한방적으로 차가운 사람이 잘 맞습니다
비위의 기능이 약하므로 전체적으로 체력도 약합니다.
얼굴빛이 하얗거나 빈혈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서 영계출감탕은 평소 몸이 차갑고, 기능이 약한 사람이 스트레스 받아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질어질한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잘 붓는 사람에게도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