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의 대표 처방 반하사심탕에 대하여

작성자한약사 박종선|작성시간19.07.28|조회수1,946 목록 댓글 0

사심탕(瀉心湯)류의 처방 비교


사심탕이란 “심장의 열을 내려준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가슴 또는 명치쪽이 답답하고 뭉쳐있으며 더 나아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심탕에는 크게 세가지 처방이 있는데 대동소이합니다. 그 핵심은 바로 반하사심탕이며, 반하사심탕을 이해하면 나머지 처방은 쉽게 이해가 됩니다.


평상시 명치가 답답하고 소화력이 떨어질때 유용하게 사용이 되며, 잘못된 치료법 또는 과식/자극성 있는 음식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흔히 “체기(滯氣)가 있을때” 사용합니다.

 

구 분

반하사심탕

생강사심탕

감초사심탕

출 전

상한론

상한론

상한론

금궤요략

조 성

반하12

황금6

건강6

인삼6

감초6

대추6

황련2

반하12

황금6

건강2

인삼6

감초6

대추6

황련2

생강8

반하12

황금6

건강6

인삼6

감초8

대추6

황련2

비 교

기준

加 생강

감초 증량

300

418

95


반하사심탕은 “심하비(心下痞)”를 치료하는 처방으로, 심하비에 담음(痰飮)을 동반할 때 사용합니다.

“심하비(心下痞)”란 명치부근이 꽉 막힌듯한 느낌이 드는 증상으로 누르면 아프지는 않는 증상입니다. 심하(心下)는 우리 인체의 정중앙으로 기의 순환의 요지입니다. 이곳이 막히면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심하비(心下痞)” 일반적으로 음식을 잘못 먹고 체할 때 많이 발생을 합니다.


「금궤요략(金匱要略)」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嘔而腸鳴, 心下痞者, 半夏瀉心湯主之”


즉, 명치끝이 답답하고, 구토 또는 오심이 있으며, 장에서 소리가 나면서 설사 또는 대변이 원활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방해설 :

반하를 통하여 위장의 기능 실조로 발생한 담음(痰飮)을 삭혀 구토와 오심을 치료합니다.

황금과 황련을 통하여 위기를 내려주며, 인삼, 건강, 감초, 대추를 통하여 비장의 기를 보강하여 상행시킵니다.

생강사심탕은 반하사심탕에 생강을 加한 처방은 심하비에 수기(水氣)를 동반할 때 사용합니다.

감초사심탕은 반하사심탕에 감초의 양을 늘린 처방으로 위(胃)의 기능을 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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