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지탕과 영계출감탕, 계지감초탕, 계지가계탕과의 관계

작성자한약사 박종선|작성시간19.07.28|조회수664 목록 댓글 0

계지탕과 영계출감탕, 계지감초탕, 계지가계탕과의 관계


<계지탕을 중심으로 발전한 처방 >

계지탕

계지탕의 가감방

① 계지가갈근탕

② 계지가후박행인탕

③ 계지가부자탕

양기손상

兼證

또는

變證

심허(心虛) :

① 계증(悸證) 계지감초탕

② 번조증(煩躁證) 계지감초용골모려탕

③ 경광증(驚狂證) 계지거작약가촉칠용골모려탕

심의 양기 허 :

① 분돈증 : 계지가계탕

② 수기상충증(水氣上衝證) : 영계감조탕, 영계출감탕

심허

① 동계와 맥결대증 :자감초탕(복맥탕)


계지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태양병(太陽病)으로 표허증(表虛證)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풍한사(風寒邪)가 침범하면 오풍(惡風)과 한출(汗出)의 증상이 나는 사람에게 계지탕을 사용하면 그에 따른 질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평상시 몸이 차갑고, 건강하면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평상시 몸이 차갑다는 것은 첫 번째, 음양으로 보면 음기가 양기보다 많습니다.

두 번째, 음기가 많다는 것은 생리대사가 저하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노화(老化) 또는 질병의 치료법을 잘못 선택하거나 육체적으로 기능이 저하가 되면 다른 증상들이 발생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질환이 계증(悸證) 또는 번조증(煩躁證)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가슴을 눌러줘야 편안해집니다.

이것은 심장의 양기가 약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럴때 계지감초탕 또는 계지감초용골모려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증상의 원인과 비슷한데 계지탕이 잘 맞는 사람들은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하초의 수기(水氣)가 가슴쪽으로 치고 올라오려는 경향성이 강합니다.

따라서 인체의 체력의 저하가 되면 수기가 가슴쪽으로 치고 올라옵니다. 우리는 이러한 증상은 분돈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이 계지가계탕입니다.


또한 양기가 부족하므로 중초쪽의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 발생을 하며 기의 상충감이 발생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사용하는 처방이 영계출감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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