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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자라고 성경에 나오는 나무(석류나무) 십자가

작성자강정식|작성시간25.07.27|조회수45 목록 댓글 0

오늘의 십자가는 석류나무 십자가입니다. 
석류나무는 키가 5~7m 정도 자라며, 주홍빛을 띠는 붉은 꽃이 핀다. 
석류는 9~10월에 노란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데, 열매는 크기가 오렌지만하고 부드러운 가죽질의 껍질로 덮여 있다. 
안쪽은 여러 개의 방이 있고 각 방에는 가늘고 투명한 소낭이 들어 있는데, 소낭은 붉은색을 띠는 즙이 많은 과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씨를 둘러싼다. 
이란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한국에는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석류는 대제사장의 '에봇의 겉옷' 위의 장식에 금방울과 함께 하나씩 번갈아 수놓아졌고(출28:33-34:39:24-26), 야간과 보아스라는 성전 두 기둥의 머리에 장식되었다(왕상 7:18,42;렘 52:22-23). 모세가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보낸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의 비옥함을 보여주기 위해 무화과, 포도송이와 함께 석류를 가져왔다(민13:23),
 석류는 아름다운 신부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아 4:3;6:7), 석류꽃은 봄의 상징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여기 이 십자가는 다평교회 원로장로님이셨EJS 박기찬 장로님께서 키유셨던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성경에는 석류는 34회 언근되나, 석류나무는 사무엘상 14:2, 아가 4:13, 아가 6:11, 요엘 1:12, 학개 2:19 등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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