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십자가는 성경에 나오며 교회에서 자란 무화과나무 십자가입니다.
오늘 이 십자가는 밀양남부교회 이완종 목사님께서 주셔서 만들었습니다.
무화과 나무가 부분적으로 말라 있는 것을 전지작업하면서 베어낸 것이라 모습은 조금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면 완전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십자가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뽕나무과 무화과나무속에 속하는 과일이다. 인류가 재배한 최초의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름이 무화과인 이유는, 겉으로 봐서는 아무리 찾아도 꽃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를 따보면 열매처럼 생겼지만 사실 속의 먹는 부분이 꽃입니다.
즉 우리의 눈에 보이는 열매 껍질은 사실 꽃받침이며, 내부의 붉은 것이 꽃인 것입니다. 이다. 무화과의 과즙 또한 엄밀히 말하자면 무화과꽃의 꿀이다.
무화과 나무는 장소와 토양에 따라 작게는 1m에서부터 크게는 12m에 이르기도 한다.
꽃은 언제나 봄에 잎이 나오기 전에 핀다.
무화과는 보통 일년에 2회 수확을 한다.
성경에는 무화과가 창세기 3:7 “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시작으로 58회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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