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한주 내내 알코올과 진한 데이트를 하느라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래서인지 화요일 훈련에 복귀하는 발걸음이 무겁더군요.
그전 주, 그전전 주까지 학생들의 언덕훈련으로 30미터 보너스 날이었기에..
언덕 200m가 왜 이렇게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던지요.
역시나 오늘, 영혼까지 탈탈 털리며 낙오할 뻔했습니다.
원래 선두가 12바퀴를 돌거나, 시계가 8시 30분을 가리키면 종료하는 것이 룰인데…
오늘 두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훈 형님이 12바퀴 완주를 향해 달리시기에 저도 꾸역꾸역 뒤를 따랐습니다.
형님 덕분에 12바퀴.............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느므 힘들어요.....
오늘 특별한 간식을 준비해주신 곽승신 선배님 잘 먹었습니다.
땀으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후 먹는 감자와 수박은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참석하신분:
변병욱, 박상용, 조상천, 진헌용, 곽승신, 이명옥, 이병래, 이혜령, 김정헌,
조미경, 김재현, 김재훈, 최정윤, 김형균, 함형례, 황은숙, 이용석, 박춘동, 강세원, 조상웅
제일 돼지인 제가 땀을 제일 많이 흘린 것 같더라고요.
아마 운동 효과도 제가 제일 많지 않았을까…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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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상웅 작성시간 26.06.24 일이 있어 먼저 빠졌습니다
수박을 못먹어 아쉽네요ㅎ -
작성자김희정 작성시간 26.06.24 행복한 저녁 시간들이셨습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황은숙 작성시간 26.06.24 용석차장님 힘들어 보였는데 끝까지 12회 마무리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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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용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느므 힘들어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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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은숙 작성시간 26.06.24 승신님 운동후 먹는수박을 꿀수박이라 하는거 아시죠???? ㅎㅎ
오이, 찐감자, 꿀수박 맛나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