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의 고통
이정재
불 밝힌 창문 아래
까맣게 쏟아진 주검
세상의 실체 알바 없고
무작정 덤벼든 무지
미물은 빛을 쫓아
하룻밤에 죽고
인간은 탐욕을 쫓아
평생이 바쁘고 힘들고
만취의 쾌락 뒤
괴로움 따르듯
밖으로부터 구하는 즐거움
조건이 사라지면
불 꺼진 뒤 찾아오는
어둠과 같은 무명의 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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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불 밝힌 창문 아래
까맣게 쏟아진 주검
세상의 실체 알바 없고
무작정 덤벼든 무지
미물은 빛을 쫓아
하룻밤에 죽고
인간은 탐욕을 쫓아
평생이 바쁘고 힘들고
만취의 쾌락 뒤
괴로움 따르듯
밖으로부터 구하는 즐거움
조건이 사라지면
불 꺼진 뒤 찾아오는
어둠과 같은 무명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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