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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2

작성자송이풀|작성시간21.06.12|조회수451 목록 댓글 1
아아 이게 아닌데;

 

 

 

 

 

 

 

 

 

찾았다

Red Dead Redmption 2

 

대정령이 전역하고 몇일뒤 pc버전이 발매된

 

락스타 게임즈의 레드데드리뎀션 시리즈 후속작 레데리2이다.

 

아쉽게도 대정령의 취향에는 맞지 않는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iY81q8Yyo

 

 

 

 

락스타 게임즈는 GTA시리즈로 잘 알려진 제작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락스타가 게임 제작사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레데리2가 현재 나온 게임중 가장 잘만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탈슬러그, 보시 제외※)

 

 

 

 

 

 

더치 더 반더린드 갱단

 

 

 

 그래픽이나, 환경묘사, 사운드, 게임엔진, 게임요소 등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스토리의 전개와 인물들의 묘사가 어떤 스튜디오보다 뛰어난 점이 좋습니다.

 

 

 

캐릭터를 정말로 살아있는 한명의 사람처럼 표현해서 어긋난 부분이 없이 게임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집니다.

 

 

 

 락스타 사의 게임은 한명 한명의 사람이 모여서 정말로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건 어떤 게임 스튜디오에서도 따라하지 못한 현재의 락스타만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인게임 임

 

 

 

 

레데리2는 레데리1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편과 관련된 명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1편을 몰라도 플레이 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맞는 말임

 

 

 

 

 

레데리 2는 서부 개척의시대, 무법자의 시대가 끝나고 문명이 자리잡는 중의 미국을 배경으로

 

 

더치 반 더린드 갱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컨탠츠는 메인퀘스트, 사이드퀘스트, 랜덤인카운터, 히든퀘스트, 총기 수집및 업그레이드

 

 

사냥, 도박, 공연감상.. 등  주인공 아서모건이 되어 사실적으로 구현된 서부 개척시대를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메인퀘스트 만 하더라도 상당한 양이기 때문에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맞는 말임   기차에                                                      그리고 말의 여름 겨울 변화

 

 

탐험 요소, 선택 요소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만들어진 스토리를 따라가기 때문에 취향에 맞지 않으면

 

 

지루하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맞는 중임
더치                                  아서                                    호제아

 

 

초초강력 스포  ※앤딩 본사람만※ 

-형은 보지마--형은 보지마--형은 보지마--형은 보지마-

유튜버 쉐리님 영상 인용

 

 레데리2 더치

"사람의 본성(nature)은 어쩔 수가 없어 바꿀 수가 없는 거야. 그런데 본성대로 살아가자니 세상의 법칙(nature)은 거역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마치 중력과 같이 말이지."

 

 

레데리1  더치

"내겐 계획이 있어 존 괜찮은 계획이야 우리는 언제까지나 순리와 맞설수 없어, 변화와 싸울수 없고, 중력을 이길수 도 없지 우린 무엇과도 싸울 수 없어 내 평생동안 한일들은 온통 싸움뿐이였지 하지만 난 포기 할 수 없어 나자신의 본성과는 싸울 수 없거든 그건 모순이야 존"

 

-https://www.youtube.com/watch?v=c6Nm8dF6G4M-

 

2에서는 이말을 하며 아서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지만 

 

그후 1에서 같은 대사를 말하며 끝을 맞이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무법지대에서 태어나 자란 더치에게는 가족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 자신만의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더치에게 있어서의 자신이 갖은 비전은 신념이기도 했고 꿈이기도 했고 자신을 이끌어주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자신이 믿는 선택을 했고 그건 어느정도 성공적 이였습니다. 레데리2가 시작되는 시점 까지는

 

 

서부지대가 개척되고 문명화가 되면서 있을곳을 잃어가던 더치의 갱단은 점점 구석으로 몰리게 됩니다.

 

 더치는 상황이 악화 될때마다 갱단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믿고 살아왔던 길, 신념이 조금식 흔들리고 망가져 갔습니다.

 

 

그런상황에서 가장 믿어왔던 아서마저 자신을 신뢰하지 않자 큰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2T20vtkLNc&t=4600s-

 

자신과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의 말이라면 가볍게 넘길 수 있겠지만.

오랜새월 같이 해왔던, 가장 신뢰했던 사람의 말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서는 어릴때 부터 더치와 함께 했었습니다. 부모대신 더치에게 모든걸 배웠었죠

그런 아서가 이런 상황에서 더치에게 의견을 강요하려 하자 아서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더치는 아서와 갈러서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_rc6Ouagk0&t=4683s-

 

 

결국 마지막에 아서의 진실된 모습을 보며 자신의 어긋나버린 신념에 가려 보지 못햇던 것들을 떠올리고, 자신이 왜 그런 신념을 가지게 됬는지 떠올리고 자리를 뜨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HOYJSivHE&t=3490s-

 

 

작중에서 아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더치가 그랬던것처럼 아서도 더치가 힘들때 더치에 대해 알아주거나 도와주지 못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더치에게 많은것을 배워온 아서에게 더치는 항상 자신의 앞에 서서 나아가는 사람 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서가 더치를 돕지 못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스포성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더치가 많은사람들의 기억속에 나쁘게만 남은것이 아까워서 였습니다 ㅈㅅㅈㅅ

 

 

 

 

할거야 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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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클로노아93 | 작성시간 21.06.13 안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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