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소식 전한지 오래 되어 어디서부터 해야할지ㅋㅋ
최근부터 볼까요?^^
저만 사진의 정체를 알듯ㅋㅋ
산성마을에서 농사지어 주신 귀한 하지감자입니다.
검은봉지에 햇빛 피해 참하이 들어계세요
하지제 잔치때도 밝은덕 배움터에서 수확할 감자랑 보태 감사히 잘쓰일 예정입니다 고맙슴돠♡
나무날 날 좋을때 혜주랑 은경언니랑 점심지으며
여름김치 담았어요~ 새 김치맛 고플 때 때에 맞게 담을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슴돠~~곧 이어 알타리도 예정~^^
스승의 날이라고 배움터 어린 동지들이 글,그림 편지를 써줬어요...지기들과 나눠읽으며 갬동시간 가졌슴돠~웃기도하고요♡
밥상 쉬는 날 빠알~~갛고 맛난 고추장 담궜습니다.
장독대 주위 풀들도 정리했지요
한독 가득 나온 고추장 보고 싱기방기 뿌듯했습니다.
천사님이 예고 없이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수박도 먹으라고 주셨어요
궂은 설거지 다 해주시고 날아가셨다는...🧚♀️
요즘 밥상에서 보이는 건나물들은 모~~두
실상사에서 주신 친정엄마같은 너른 사랑입니다♡
뽕잎나물인데 너무 부드럽고 향긋해서
밥짓는 동안 행복했다지요
사먹는 건나물들은 한참 담궈두거나 삶아야 하는데...
실상사엄마가 주신 나물들은 하나같이 보들보들하더라구요...
어릴때 산,들,밭에서 거두어 하나하나 정성껏 말리셨겠지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더~~♡
아래는 실상사 연수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실상사 밥이 너무 맛나기도 하지만
공양간 대 보살님을 꼭 만나봐야 한다는 언니들의 권유로 혜주랑 영남언니랑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실상사에 전화드릴때도
부끄럽지만 정확하게 말씀드렸지요~
나들이가 아니라 배우고 싶어서 가니
주방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 대보살님. 만나게 해주세요 등등^^
가서 알게 되어 민망키도하고. 더 감사드리기도 했는데요...주방에 누굴 들어오라고 한건 처음이시라네요 대보살님 미팅도요
그 대보살님의 정신과 업적은 이 글에 감히 쓰진 못하겠습니다...셋다 입을 벌리고 들었어요...
스님께서 대보살님께 자주만나서 가르쳐줄수 있는거 다가르쳐주고 제자삼으라 해주셔서
또 저희는 부끄럽지만 넙~죽!그러기로 했습니다ㅎㅎ
정기적으로 만남가지기로 했고요
궁금한 요리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다 보여주시겠다고ㅠㅠ 뭔복이여 이게...😭
곧 여름이 더 뜨거워지면 또 다녀오겠습니당
다음 날 함께 100배 하며 기도하는 시간 가지고
등도 달았습니다.
선물도 한~~아름 받고 맘도 부르고 배도 부르게 돌아왔습니다^^
애경언니 친정어머니께서 캐신 쑥으로 떡을 만들어주셔가꼬 또 너무 잘묵었지요~~
이 외에도 우리 마을 농부님들, 이웃 마을 살림꾼들...
홍천에서 양평에서 먹거리들이 많이 왔더랬습니다.
그때그때 나누지 못해 죄송하네요^^;;;
정이 되고 신이 되어 우리를 이루고 있겠죠?
고맙습니다~~꾸벅!
방학을 한달여 앞두고 있네요
방학때는 "변화"를 사유하는 밥상답게
재밌는 시도들이 있을 예정입니다 ㅋㅋ
곧 방학 소식 나누겠슴돠♡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연 작성시간 26.06.12 보살님 사진으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주방 입성 허락해주시고 제자 삼아주신다니 너무 감동 ㅠㅠ
밥상지기님들의 적극적인 학구열과 정성 때문이겠지요^__^
덕계밥상 아리아리~~!!! -
작성자애경 작성시간 26.06.12 우리가 먹는 밥상에 너무 많은 분들의 사랑이 가득하다 생각하니 절로 기운이 올라옵니다!! 특히 지기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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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화 작성시간 26.06.12 저도 요새 너브내밥상서 밥짓고 있어서인지
덕계마을밥상 풍경이 예사롭지 않네요.
밥상이 진짜 월마나 중요한지,
밥상지기들의 깊음이 월마나 중요한 지
요새 더욱 느낀답니다.
언젠가 우리도 대보살님처럼
살림꾼포스 지대로 몸에 벨 날 기대하며
있는 자리서 아자아자 지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