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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자유게시판

여수천 따라 도촌동 섬말공원에 가다

작성자*Anna|작성시간26.06.15|조회수9 목록 댓글 0

섬말공원 가는 길 주택 화단에 안개나무꽃이 풍성하게 피었다.

 

섬말공원에 연꽃이 피었는지 궁금하여 찾아갔는데

수련 잎이 누렇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꽃이 어디쯤 피었을까 찾아보는데 왜가리 한 마리 이상한 포즈로 서있다.

 

 

연꽃이 이제 피기 시작한 것 같다.

 

항상 이곳에서 상주하고 있는 왜가리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다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 같다.

왼쪽 날개를 쫘악~

오른쪽 날개도 쫘악~ 

 

연한 노란색의 수련이 많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서 찍어봄

 

연꽃 보러 왔으니 인증사진이라도 찍어보자.

 

날씨가 더워 고추잠자리 발레를 하듯 꽁지를 하늘높이 치켜세운다.

 

밀잠자리

 

기린초

 

갈대숲이 우거져 이쁜 꽃을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

 

꽃창포

 

날씨가 더워서 이러고 있는걸까.

 

왜가리 포즈

 

 

 

 

 

 

 

 

 

 

연못 상태가 관리를 잘 안해서 그런지 아주 안 좋다.

수련도 진딧물이 많이 꼬이고...

 

왜가리의 또 다른 모습.

 

비비 꼬고 있는 모습.

 

 

 

 

 

 

 

 

점심때가 되었는지 먹이사냥에 나섰다.

 

물속에서 뭔가 잡아먹는다.

 

 

잡아먹고는 안 그런척...

 

 

나비잠자리들이 많이 날아다닌다.

그중에 날개가 황금빛을 지닌 것이 보인다.

나비잠자리의 암컷?

물속에 산란하러 날아다니는 것이 암컷같다.

제대로 좀 찍어보고 싶었는데 가만히 있질 않으니...

왜가리는 심심했는지 어디론가 날아간다.

 

비가 오면 연못이 좀 깨끗해질 것 같다.

작년에는 그래도 보기 좋았는데 올해는 좀 삭막하다.

하심정이란 정자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 쉬고 있으면서

천장과 기둥을 살펴보니 아주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역시 이곳도 관리를 안 하는 모양이다.

 

오늘 최고 기온이 32도, 덥다.

이번 주 내내 최고 기온이 32도.

이젠 완연한 여름.

섬말공원 갈 때는 여수천 따라 걸어갔는데

집에 올 때는 더워서 버스를 타고 왔다.

7,432 걸음.

 

260615(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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