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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일상] [과업] 2026 단골매장만들기: 마지막 인사-11

작성자정다혜|작성시간26.06.07|조회수19 목록 댓글 0

2026년 5월 19일

 

강호씨는 평소 오랜 기간 이용해 온 단골 미용실이 있습니다. 미용실 사장님께서 5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강호씨와 어떤 선물이 좋을지 함께 의논하던 중, 지인을 통해 미용실 사장님이 최근 임신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단순한 선물이 아닌 임신을 축하하는 의미도 함께 담아 선물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강호씨는 아기를 위한 옷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견을 표현하였고, 미용실 예약 시간에 앞서 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마트 내 아동의류 코너에서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며 어떤 옷을 선물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여러 제품을 둘러보던 중 강호씨는 신생아가 입는 바디수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아직 아기의 성별이 정해지지 않았고 출산 예정 시기가 여름철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용 바디수트 중 무난한 색상의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이후 선물을 담을 종이봉투도 함께 구매하여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미용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미용실에 도착하자 사장님은 강호씨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강호씨는 밝게 인사를 건네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놀라며 무엇인지 물어보셨고, 포장을 열어 아기 옷임을 확인한 뒤 크게 감동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 임신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물어 미용실을 이용하던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사장님은 "안 그래도 5월을 마지막으로 하려고 하던 참에 얼마 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강호씨 고마워요. 이런 선물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씀하시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강호씨 또한 환한 미소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사장님과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강호씨는 미용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방문이라는 의미가 있어서인지 사장님은 평소보다 더욱 세심하게 머리를 손질해 주셨으며, 강호씨 역시 완성된 머리 모양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머리를 다듬은 후 거울을 보며 한참 동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등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계산을 한 뒤 사장님께 "그동안 머리를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이에 사장님은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강호씨도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하셨으며, 추후 다시 미용실을 운영하게 되면 연락을 달라고 하자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뜻을 전했고,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사장님은 직접 문밖까지 나와 배웅해 주었으며 강호씨도 따뜻한 인사를 남기고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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