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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사회활동] [과업] 2026 둘레사람: 교회 나들이-20

작성자손윤미2|작성시간26.06.10|조회수17 목록 댓글 0

김영순씨는 두 달 만에 다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예배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들은 전미나 집사님께서 5월 10일 예배 후 나들이 예정인데 김영순씨의 참여가 가능한지 물어보려고 한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원래라면 김영순씨에게 직접 물어보셨겠지만 발가락 골절로 회복 중인 상황을 고려해 지원자를 통해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셨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김영순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도 전해주셨습니다.

 

골절된 발가락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무리없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순씨에게 일정을 이야기하며 참여 의사를 묻자 오랜만에 교회에 나가는 것도 기쁜데 나들이까지 갈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영순씨에게 교회 성도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작은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은 어떤지 물어보았습니다.

나들이 같은 행사 때마다 교회에서 부족함 없이 준비해 주시지만 김영순씨가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베풀 줄 아는 한 명의 성도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나들이에 참여하는 성도들과 무엇을 나누면 좋을지 김영순씨와 의논했습니다.

개별 포장이 가능하고, 맛도 좋고, 비용 부담도 크지 않은 떡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떡집을 방문해 떡을 주문했습니다.

나들이 당일 교회에 가져가 성도들과 나누었습니다.

행사 후 전미나 집사님께서는 김영순씨가 건강을 회복해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직접 떡까지 준비해 주어 더욱 행복하고 뜻깊은 나들이가 되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김영순씨는 직접 준비한 간식을 다른 성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고 기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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