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오신 첫째날 저녁엔 미역국으로, 둘째날은 육계장으로 준비해 봤다.
둘째날 저녁엔 막내동서네 큰조카가 놀러온다. 10살내기 큰조카가 누나들이 보고싶다고
큰집에 데려다 달라며 생떼를 써댄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대구에서 경산까정 퇴근 후에 울 집에 데려다 놓고 담날 저녁에 데려가겠다고 해서,,,
아이들 입맛에 맞는 밑반찬을 더 만들어봤다.
닭계장 재료 ; 닭 콩나물 대파 마늘 무우 고사리 우엉줄기
고춧가루 집간장 맛소금 맛나 후추 청주
닭을 깨끗이 씻어서 후추를 뿌리고 청주에 30분 이상 재워 누린내를 없앤다.
그런 후 밥솥에 물을 붓고 푹 삶아낸다. 삶아진 닭살을 발라 잘게 찢어둔다.
콩나물은 머리를 떼고 무우는 얇게 사각썰기하여 각종 나물과 함께
나물이 없으면 콩나물과 무우 파 마늘만 준비해도 맛있는 국물을 맛 볼 수 있다.
냄비에 준비한 각종 나물들을 차곡차곡 담은 후 무우 파 마늘 고춧가루 집간장 맛소금,
닭육수를 붓고 뚜껑을 닫아 푹 끓이면 완성이다.
조미료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된다. 각자 기호에 맞춰 간하면 된다.
고구마를 먹기 좋을 크기로 썰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튀김가루를 살짝 입혀 달군 올리부유에 바싹 튀겨낸다. 불을 끄고 남은 열기에서
재빨리 진강장, 올리고당, 설탕, 통깨로 버무려낸다.
참치 계란 맛소금 채썬 잔파와 맛살을 잘 버무린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한수저씩 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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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속삭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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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세원 작성시간 12.02.29 요리사 가 따로 없군 ㅡ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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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29 언제한번대구오실일있으시면연락주세요^^
부족하지만밥한끼대접해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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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세원 작성시간 12.02.29 그래요 고마워요 보고싶기도 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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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란꽃 작성시간 12.03.01 정말 대단하세요
요리 하면서 사진다 찍어 레시피 만들고
이젠 식구들이 먹을 시간이 적으니 확실히 덜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도 대구에 가면 초대해 주시는 건가요?
5월 말일 일정이 잡혀 있긴 한데...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