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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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등산박물관(김진덕) 작성시간17.09.20 선배님,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겨 불참해야겠습니다.
저없어도 출발 가능 인원수가 충족되어 죄송한 마음은 조금 덜해지네요
밤늦도록 텐트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그곳에서가 아니라면 나눌 수 없는 이야기 나누다가
화장실 오가면서 고개들어 별빛을 볼 행복한 상상을 했더랬는데 아쉽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 빌고요.
진행을 맡은 회원님들의 노고에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옛길(안치운) 작성시간17.09.20 조 선생님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지요? 고맙습니다. 한 가지: 저는 대구에 일이 생겨, 22일(금요일) 에 먼저 텐트와 침낭을 들고 기차로 내려가겠습니다. 23일 을주에 도착할 즈음에 가있을게요. 회원들이 대곡리에 먼저 도착하는 것 같은데, 대중교통이 가능하면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을주에서부터는 일정에 따라 회원들과 함께 머물겠습니다. 물론 서울행도 같이 버스를 타고 오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치운 드림 -
작성자 조장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22 (긴급)방한복 준비 바랍니다.
산이라 역시 춥나 봅니다. 야외 저녁식사 시간에 바람도 불고해서 우모복까지 입었다고 합니다.ㅋㅋ 방한복 가져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