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문희봉
햇살이 눈부신 날
초록빛 음표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와
내 청각을 간질인다
도랑 가 수초 곁
작은 생명들의 움직임이
내 시각을 간질이고
가는 바람 품에 안은
자연은 내 육신을 꿈틀거리게 하고
아름다운 세상
귀 열고 눈 열고 가슴 열면
희망의 빛으로
친구 얻어 기뻐하는 작은 생명
또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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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문희봉
햇살이 눈부신 날
초록빛 음표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와
내 청각을 간질인다
도랑 가 수초 곁
작은 생명들의 움직임이
내 시각을 간질이고
가는 바람 품에 안은
자연은 내 육신을 꿈틀거리게 하고
아름다운 세상
귀 열고 눈 열고 가슴 열면
희망의 빛으로
친구 얻어 기뻐하는 작은 생명
또 하루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