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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아닌 모레까지 기다리자.

작성자하정 문희봉|작성시간26.06.13|조회수8 목록 댓글 0

내일이 아닌 모레까지 기다리자.

 

사람들은 말합니다.

“내일은 좋아질 거야.”

힘든 오늘을 견디고 버티면 내일은 좋아질 거라는 희망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아닙니다. 힘들게 견디고 버텼는데도 오늘보다 더 힘든 내일이 옵니다. 좋아질 거라는 기대가 큰 만큼 더 큰 좌절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내일은 좋아질 거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일은 더 나빠질 거라고 합니다. 내일이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살지 말고, 더 힘든 내일을 견딜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모레를 본다고 합니다.

마윈의 말입니다.

“오늘은 힘듭니다. 내일은 더 힘듭니다. 그렇지만 모레는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모레까지 못 기다린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일은 좋아질 거야.”

눈앞의 어두움만 사라지면 밝은 내일이 올 거라는 기대입니다. 내일 아침 밝은 해가 뜨지 않으면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더 나빠질 거야.”

오늘보다 더 나쁜 내일까지도 견디고 버텨내겠다는 의지입니다. 내일 아침 비와 눈이 쏟아져도 희망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내일이 아닌 모레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힘든 오늘만 견디고 버틴다고 금세 밝은 날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날은 힘든 오늘을 견디고, 더 힘든 내일을 넘은 사람만이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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