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과 추천과 손가락은 더 좋은 리뷰를 부른다는 전설이..
하지만 파이로트의 프릭션과 지우는 방식과 잉크만 비슷할 뿐. 전형적인 무지 문구류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지 특유의 강렬한 파스텔톤의 내부색상과 투명/불투명 계열의 바디는 최고의 관상용 필기구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정말 심플하지만 너무나 이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8가지 색상으로 발매가 된 무지의 지워지는 볼펜의 경우 아쉽게도 우리나라 무지매장에서는 구입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따로 주문을 넣으면 구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가구의 경우 일본에 주문을 넣어 구입을 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물론 돈을 미리 내야 하지만요.
† 롯데백화점이나 롯데계열 백화점에 있는 무인양품의 경우. 이상하게 롯데에서 직접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개인사업자를 사장으로 두고 있더군요. 특히 부피가 크고 고가의 가구의 경우 따로 배송비를 청구하거나 20Km 이상부터 추가 배송비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 살짝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온라인 무인양품의 경우 롯데에서 관리를 하더군요.
파이로트 프릭션에 대한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이로트 프릭션은 특수한 잉크를 사용합니다. 중성계열이지만 다소 묽은 잉크죠. 고무재질의 지우개로 마찰열을 일으키면 글씨가 사라집니다. 대략 6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사라진다고 설명이 되어 있죠. 그리고 영하 10도에 가져가면 사라졌던 글씨가 다시 나타납니다. ^^
파이로트의 프릭션의 경우 마찰열로 글씨를 지우기 때문에 매우 잘 지워지고 고무재질의 지우개가 닳지 않습니다. 잉크가 다소 묽다라는 단점이 있지만 수정을 많이 하거나 깨끗한 필기를 하고 싶은 분 또는 스케줄에 필기를 할 때 매우 적합한 볼펜입니다.
하지만 무지의 문구류를 실제로 사용하면 사실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일단 투명한 바디재질은 기스에 매우 취약합니다. 며칠 들고 다니면 이렇게 이뻤던 바디에 실 기스가 상당히 생깁니다. 무엇보다 투명한 바디와 너무나 잘 어울렸던 베이지색 스티커가 뜯어지기 시작하면 상당히 슬퍼지기까지 합니다. ㅠ.ㅠ
대부분 파이로트나 펜텔 그리고 UNI, 제브라 등 일본 대기업 문구류의 OEM 제품이지만 오리지널보다는 실사용으로는 다소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 하지만 디자인이나 심플함에서는 오리지널을 뛰어넘는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고의 관상용 필기구 무지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상 무지의 프릭션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
† 무지(MUJI)의 프릭션 평가
1. 최고의 관상용 필기구
2. 파스텔톤의 내장심과 투명/불투명계열의 바디 그리고 베이지색의 스티커의 조화로움
3. 파이로트의 프릭션의 기능적인 면을 그대로 이어 받음
4. 심플함을 강조하면서 포기한 그립과 바디재질의 아쉬움
5. 심플한 바디와 달리 전혀 심플하지 않는 가격
6. 국내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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