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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람, 반성

작성자고래잡이|작성시간07.11.20|조회수41 목록 댓글 1
30대가되어 꾸지람을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30대가되어 꾸지람을 하신적이 있나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별 달라진게 없는데......꾸지람을 듣기보단 꾸짖은적이 많은거 같네요.

일기란걸 적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어린시절의 일기는 대부분이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지요.

헌데.....요즘 제 일기장엔 내가 느끼는 감정들의 나열뿐입니다.

도대체가 반성이란게 없네요.

누군가에게 혼나지 않아도 잘 아는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듣지않는다고 잊어버리네요.

듣기 좋은말만 기억하네요.

오늘, 스스로를 꾸짖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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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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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tardust | 작성시간 07.11.20 움.....저도 그런거 같아요...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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