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아무 정보없이 무작정 떠난 나홀로~ 일본행...
판단미스로 17일중 10일은 후지산만 삥~ 돌면서 무공해 배추만 쌈장에 찍어먹고 온 기억뿐이지만...
그래도...참...스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이 많이와서 걸어서는 못가고 셔틀버스도 중단된 상태였는데
일본 노부부의 차를 얻어타고 4단계 코스까지는 올라갔는데...
춥기만 오질라게 추웠다는...노부부 포함...저까지...3명 이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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