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넘 불쌍해요 ㅠ_ㅠ
작성자똘래|작성시간08.01.30|조회수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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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발령이 떨어졌는데..
파주에 홈플러스 공사현장에 간대요.
여자 아무도 없다는데.. 혼자 글루 떨어졌대요. 기숙사도 없어서 만들어준다는데..--;
당장 내일부터 일해야 하는데.. 흑..
인사과장이랑 부장님이랑 억지로 술 줘서 소주 3병마셨다고
화장실에서 다 토하고 난린데.. 에휴..
현장가면 더 심할텐데.. 어떻헤요 ㅠㅠ
나땜에 동생이 괜한 짐을 더지는 거 같아서 미안해 죽겠어요 ㅠㅠ
대단하기도 하고..쩝쩝..
추신; 연학이 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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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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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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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8.01.30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자 혼자라면 공주(?) 대접을 받을지도 모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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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 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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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8.01.30
아직도 억지로 술 마시게 하는 회사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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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똘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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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8.01.30
건설회사라 어쩔 수 없나바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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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asha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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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8.02.01
저런저런...통닭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