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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고 있어요

작성자똘래|작성시간08.02.23|조회수37 목록 댓글 2

4월 12일 그리고 5월 23일.

가당치도 않은 실력에 바위치기 해볼라구여. 잉잉..ㅠ_ㅠ

기대도 안하지만 그래도 무서워요,,흠..

동생한테 셤볼까 말까? 그랬더니 보래요. 그래서 시험장소도 어딘지도 모르는데 멀리 떨어지믄 어뜩해

그러니까 택시타고 가라고 전화하면 택시비 보내준대요. 아 착한 내동생 ..돈잘버는 동생이 있어서 너무 좋은 철없는 언니..--

동생 발령받고 가버려서 이제 방도 저 혼자 막써요 너무 좋아요..; (이거 뭐 초딩인가..)

아이 참,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ㅠ_ㅠ 걱정되서 미친거 같아요..

100% 불합격 뻔하니까 시험 잘 봤어? 이런거 물어보지 마세요. 얼마나 됐다고 잘보겠어요..;

그냥 이제까지 한 공부 잘 한건가 검사받을라구요..

ㅠ_ㅠ 요즘 방에 콕 쳐박혀서 야옹이랑만 놀아요... 사람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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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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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ILT | 작성시간 08.02.28 아직 많이 남았네요. 계란으로 바위를 깨실 수 있을 거예요.
  • 작성자고래잡이 | 작성시간 08.02.29 저도 돈잘버는 동생 열심히 맹글어야겠습니다. 얼마전 저도 시험을하나봤는데 떨어졌거든요. 헌데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있지 뭡니까? 붙어도 좋구, 떨어져도 좋구.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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