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라도~~

[임 성빈]

제게 있어서 기분 좋은 꿈은,,,,, 노래를 만드는 꿈을 꾸는 것 입니다.

올 해에는 아직, 노래 한 곡도 만들지 못하고 있으나, 꿈 에서는 벌써 세~네 곡은 지나갔습니다.

오늘 신 새벽에도 노래 한 곡이 꿈 속에서 나오더군요..
와우~~~~

뭔 가사인지 꿈 속에서도 노트에 침 발라가며,,,그것을 받아 적긴 적었는데...
깨고 나니 다 잊어버렸습니다. 아까워라.......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이렇게 슬슬 ,,,징조가 보이다가,,,,뜰채로 오선지 붕어 한 마리 건질것 같습니다.... ...
작년에도 삼월까지 제 마음을 그렇게 움직이더니, 사월 부터는 필이 살살 오는게,,,, 결국 붕어 몇 마리 담아올렸죠.

올 해에도 작은 소망이 있다면, 올 해에도 붕어 몇 마리 담아 올리고, 잉어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꿈을 깨면 살짝 생각이 바뀌죠...
지금 회사 돌아가는게.....사회가~~ 어쩌구 저쩌구...메이크 머니 건지는것이 급선무인데... 하면서 말이죠..

나름....... 화이팅!!!

잘 되겠죠!!

[FILT]

아 ~ 공감!!!

[고래잡이]

고래잡이, 현재 붕어낚느라 정신없습니다. 이래서 어느천년에 고래배가 채워질런지.....ㅋㅋ, 그래도 잉어한마리보단 나을듯.^^

[임 성빈]

고래잡이님이 낚은 붕어 몇 마리 보내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임 성빈]

그나저나..... 술고래님.... 아직 붕어 반주 안 되엇나요??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