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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도 막바지에....

작성자곰팅|작성시간08.03.24|조회수67 목록 댓글 2
어느덧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솔솔 몰려옵니다.

어제는 아주 분위기 있게 봄비가 내렸었지요..
술이 몹시도 땡기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ㅋㅋ
작년 1월과 2월은 제게 몹시도 우울한 달이였습니다.
이추위와 악몽이 언제쯤 끝나려나 했는데..
벌써 3월의 막바지에 들어섰군요.
님들은 어제 비가 오는날 뭘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낯선 사람들이라는 이름. 생각할수록 카페이름과도 적격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로 낯선 사람들이 모여 인연을 만들어나가는 과정.
ㅎㅎ 빨리 낯선사람이 아닌 친한 사람으로 변했음 좋겠어요.

오늘 날씨가 그리 맑진 않지만 하루 마감 잘하시구요..
모두들 음악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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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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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ILT | 작성시간 08.03.24 아 ~ 분위기 있는 봄비가 3월의 꽃샘추위(혹은 꽃뱀추위)를 몰고 오는군요! 조금 더 따스해진 4월에 한번 모여요!
  • 작성자yashacat | 작성시간 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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