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올만

작성자고래잡이|작성시간08.04.23|조회수24 목록 댓글 0
오랜만에 글쓰려니 니거 쑥스럽네.....ㅋ

잘 들 지내시죠?

고래잡이 고래잡으로 바다 나갔다, 고래없다길래 그냥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

그냥 사는게 고단하네요.

오랜만이 카페들러 음악 자~알 듣고 힘내고있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아직 4월이건만, 올 한해가 다 간 느낌입니다.

최근들어 고교친구들을 우연히 길에서 만난적이 몇번있습니다.

똑같다고 하대요.

이거 똑같으면 안되는데......참 나이는 어디로 먹는지

자꾸만 유치해지고, 속알딱지는 좁아지고......

어제보다 나은모습이 진정한 진보라던데.....

나아지기 위해 딱히 하는것도 없고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똑같기만거라는 불길한 예감이.......ㅠㅠ



ps>우리 바탕화면좀 바꾸죠?
내 맘이 어둡기로서는 그래도 꽃피는 봄인데....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