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들려오는 샘물 같은 Jazz의 향연 < 2008 Jazz and the City >
“공연장을 우리 사랑의 독무대로 만들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비용만 많이 들고 식상한 이벤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KT 아트홀 Jazz and the City 프로포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조선.com 기사 中-
광화문 KT 아트홀 -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KT 측은 “지난 6월 다음 UCC TV팟에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존을 만든 이후 젊은 연인들은 물론 기혼 부부들도 사랑을 고백하는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등록하고 있다”며 “KT 아트홀 재즈공연 중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신청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의 TV팟에 동영상을 접수하면 KT아트홀에서 매일 열리는 ‘Jazz and the City-1000원의 나눔’ 공연 중간에 프로포즈 동영상을 소개하고 관객들의 축하를 받는 특별한 경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5인조 재즈밴드 어번블루스의 공연에서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에 첫 번째 커플로 당첨돼 애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김대현씨는 300여 관객과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 Digital Daily 기사 中-
※ 본 2008 Jazz and the City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 중 공연 당일 "여름은
다"에 알맞은 정의를 내려주시는 분에게는 Jazz and the City Cafe에서 따뜻한 고급 원두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2008 JAZZ AND THE CITY” 아티스트 쇼케이스 & 단체 문의 & 대관 문의: 강차미 대리 02-739-0066 Please call for Artist Showcase and concert information and Hall rental: 02-739-0066 (Cha-Mi, Kang) **"2008 JAZZ AND THE CITY” 외국인 문의: 박성민 대리 02-739-0064 Please call for foreign information: 02-739-0064 (Peter, Park)
7월 참여 ARTIST
1. 2006 스페이스블루/ 7월 1일 (19:30 ~) 2006 Space Blue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지난 공연 후기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머릿속에 남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에 반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재즈를 좋아하게 될것 같네여 이런 공연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abbaa29 -
2. 메가TV 쇼케이스 / 7월 2일 (19:30 ~) Mega TV Showcase
IPTV 넘버원, 메가TV의 메가뮤직 코너에 새로 생긴 “메가 쇼케이스”. 쇼케이스(Showcase)란 “새 음반이나 신인 가수를 관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갖는 특별 공연”을 뜻하는 말로 가수가 신규 음반 발매와 함께 주요 언론사 기자들과 팬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인터뷰 등을 통해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KT아트홀은 앞으로도 매월 한 번씩 메가TV 및 국내 유명 음반사들과 함께 최고 인기가수들의 쇼케이스를 진행해 침체된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KT아트홀과 메가TV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메가TV 쇼케이스”는 고객과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 쇼케이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가수의 스케쥴 변동 등 진행상의 이유로 사전 공개하지 않사오니,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3. 바람에 오르다 / 7월 3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Play List
1. play again 2. 바람에 오르다 3. 쉽지 않다 4. 헤어지던 길 5. sweet day 6.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7. 이별하는 길목에서 8. 오지못할 이에게 9. 생일 축하송 10. thanks for you 11. 깊은 밤을 날아서 12. 만약에 우리
지난 공연 후기 바람에 오르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큰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부응한 것을 넘어서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으로 눈과 귀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I love you I do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진호씨의 목소리로 듣게 되어 새롭고 더 신이 났습니다. lovely 바람에 오르다!! - yunssal -
4. David Berkman / 7월 4일 (17:00 ~)
데이비드 버크맨 (David Berkman)은 1985년에 뉴욕으로 온 이후 재즈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아티스트중에 하나이다. 그가 작곡한 앨범은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앨범(재즈부문)’을 포함한 다수의 Best records로 선정이 되었고 미국뿐만이 아닌 유럽, 남미 등의 재즈로 유명한 대학들을 두루 다니며 연주를 한 경력의 아티스트이다. 데이비드 버크맨 을 주축으로 세실 맥비(Cecil McBee), 톰 헤렐(Tom Herrell)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밴드는 쿼텟 및 퀸텟 등으로 변경하여 많은 재즈 관련 행사 및 축제, 미국 내 클럽 그리고 유럽과 일본등의 순회 공연을 수 차례 갖기도 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바다 축제, 에덴버러 축제, 벨페스트 축제등의 유명한 축제에 참가하여 연주 및 협연을 갖고 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연주를 한 그가 금번 KT 아트홀에서 이루어질 연주에는 어떤 레퍼토리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줄지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5. David Berkman / 7월 5일 (17:00 ~)
데이비드 버크맨 (David Berkman)은 1985년에 뉴욕으로 온 이후 재즈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아티스트중에 하나이다. 그가 작곡한 앨범은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앨범(재즈부문)’을 포함한 다수의 Best records로 선정이 되었고 미국뿐만이 아닌 유럽, 남미 등의 재즈로 유명한 대학들을 두루 다니며 연주를 한 경력의 아티스트이다. 데이비드 버크맨 을 주축으로 세실 맥비(Cecil McBee), 톰 헤렐(Tom Herrell)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밴드는 쿼텟 및 퀸텟 등으로 변경하여 많은 재즈 관련 행사 및 축제, 미국 내 클럽 그리고 유럽과 일본등의 순회 공연을 수 차례 갖기도 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바다 축제, 에덴버러 축제, 벨페스트 축제등의 유명한 축제에 참가하여 연주 및 협연을 갖고 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연주를 한 그가 금번 KT 아트홀에서 이루어질 연주에는 어떤 레퍼토리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줄지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6. 양능석 퀸텟 + 1 / 7월 6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1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어 광화문을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째즈. 너무 좋아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는게 넘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gkxm1023-
7. 재즈 보컬 ‘보옥’ / 7월 7일 (19:30~) Jazz Vocalist - ‘Bo-Ok’
주목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8. 피아니스트 ‘하네’ / 7월 8일 (19:30~) Pianist ‘Ha-Ne’
피아니스트 하네 (羽 [はね]; 날개) 남성으로서의 삶을 거부 - 하네의 발칙한 커밍아웃 하네는 피아니스트로서 섬세한 감수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남성을 거부, 여성으로서의 삶을 택한다. 현재 주위로부터 ‘하네’라고 불리어지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다른 사람과의 벽을 허물게 되었다며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그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년의 꿈’은... 소녀? 2007년 9월 문용(moonyong)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앨범 ‘소년의 꿈’ 그 동안 그녀가 겪은 삶의 방황과 고통을 종합하는 내용의 앨범이다. 첫 곡 ‘소년의 꿈’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하지만 6번 트랙 제목처럼 'Lonely Snowman'이 되어버린 외로운 소년. 하지만 ‘이젠 아무 것도 문제되지 않아’라며 그녀의 오랜 친구인 피아노를 다시 찾게 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백’이란 보컬트랙을 통해 자기애를 되찾는다. 이제야 말한다. 소년의 꿈은 소녀였고, 이젠 자신의 일부였던 남성에게 ‘안녕’이라고 말한다고...
지난 공연 후기 재즈 공연 여자친구랑 가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멋진 재즈공연 앞으로도 계속 가야겠어요 ^ㅡ^ - soccer1027 -
9. 뉴워킹 / 7월 9일 (19:30 ~) New Walking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Piano. 김지혜 Bass. 김봉관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지난 공연 후기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은 공연이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 된듯하다. 특히나 뒤쪽 계단석에서 자유롭게 앉아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는 사람들... 다른 공연장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라 무척이나 놀랐지만 그 자유로움이 참 좋았다. 공연도 매우 훌륭했고 처음 접해본 재즈의 세계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계단석에 앉아야지!! - sonylo-
10. 워터칼라 / 7월 10일 (19:30 ~) Water Color
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Play List
1. Brazilian Dance 2. Cruising West 3. River Runs 4. Soul Town 5. O pato 6. Jody Grind 7. So danco samba 8. Yatrata 9. Hands up
지난 공연 후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 역시 도시속의 재즈는 매력적이군요. 13일 워터칼라 분들의 연주를 듣고 왔습니다. 넘넘 멋지시구, 좋은 곡 많은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연주자 분들도 좋으시구^ ^ 색소폰 불던 분의 개그에 정말이지 즐거웠어요 ㅎㅎ 너무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 나중에 시간이 되면 또 가야겠어요!! - crazy427 ?
11. 2006 스페이스블루/ 7월 11일 (19:30 ~) 2006 Space Blue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지난 공연 후기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머릿속에 남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에 반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재즈를 좋아하게 될것 같네여 이런 공연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abbaa29 -
12. 어번블루 / 7월 12일 (19:30~) Urban Blue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탠더드 재즈와 우리에게 친숙한 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앞에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리더인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주축으로 재즈 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스탠더드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전 중국 북경 엔터테인먼트 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최유리 퀸텟 등을 이끌었던 최유리(보컬)를 중심으로 재즈밴드 ‘홀릭’, 최선배 쿼텟 출신의 최현정(피아노), 모던록 밴드 ‘잔향’, 재즈 밴드 ‘홀릭’, ‘그루브라이더’, 대학로 라이브 뮤지컬 ‘락애랑전’ 세션 등으로 활동해온 오세웅(베이스), 천년동안도, 사운드홀릭 외 다수 클럽공연. 현 트라이브밴드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원정미(드럼) 등이 함께 한다.
지난 공연 후기 피아니스트 분도 멋있으셨구 베이시스트도 멋있으시고 드러머도 짱 멋졌어요 ㅋ 보컬 분도 노래 잘 부르셨고 ~ 팬카페 가입해야겟네요 ㅋㅋㅋ 1000원짜리 공연이라서 재미없진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괜한 생각을 했더라구요 ㅋㅋ 절대 부족한것 없었구요 ㅋㅋ 재즈공연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자주 이런 공연을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무튼 적극추천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ㅋㅋ - ljhjb6227-
13. 이지민 퀸텟 / 7월 13일 (19:30~)
재즈보컬 이지민을 중심으로 모인 밴드로 편안하고 즐겁고 열정적인 재즈무대를 선사하는 팀으로 재즈아카데미를 졸업한 탄탄한 음악성의 소유자들이다.
이지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보컬과를 졸업하고 2007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중구난방' 연주 제4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JJStreet' 연주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드럼 김태왕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 후 추계예술대 재학 중이며, 4회 울산재즈페스티발 신인밴드컨테스트 준대상를 수상하고 다수의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고 있다.
기타 김지훈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 후, 2007 한 일 멕시코 뮤직페스티발 등에 참여했다.
피아노 김효은은 재즈아카데미 재즈피아노과 졸업후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스칼라쉽 획득하고 현 Bas 실용음악학원 야마하 음악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베이스 박상철은 재즈트리오 하이스트클라임 1집 앨범, 팝페이드 싱글앨범, 가수 진주의 쇼케이스에 참여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행복콘서트, 기타뮤지컬 레코드 등의 세션에 참여한바 있다.
14. 재즈 홀릭 / 7월 14일 (19:30~) Jazz Holic
스탠다드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팀이다.
김은희(보컬)는 재즈솔라, 허니서클을 비롯 뮤지컬 Art Company 활동 중이고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외 다수 코러스, 방송, 녹음, 콘서트 피처링 경력이 있다. 정영선(피아노)은 정영선 트리오에서 연주했고 롤링홀, 연세대 1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을 가졌고 2003년 유재하 음악가요제 입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Danial Morris, Fernando Huergo, 이병걸의 사사를 받았다.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 Diploma 과정을 졸업했고 Kim Plainfield, Lan Froman, Peter Retzlaff로부터 사사받았다. 뮤지컬 제작사 Openrun 소속으로 뮤지컬 '오디션' 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중앙실용음악학원 등에서 드럼을 강의하고 있다.
김은희 (Voice), 정영선 (Piano), 박진욱 (E.Bass), 허준영 (Drums)
Play List
<Vocal> 1. moon river 2. come rain or come shine 3. devil may care 4. colors of days 5. popsicle toes 6. summertime 7. fly me to the moon 8. my funny valentine 9. part time lover 10. street life
<연주곡> 1. bright size life 2. windows 3. blue bossa 4. someday my prince will come 5. my romance 6. on fire
지난 공연 후기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처음 본 공연이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멋진공연~ 피아노치시는분의 턱짓까지도 어찌나 멋지던지 ㅋㅋㅋ 다음달 공연도 예매했습니다. 재즈홀릭~ 앞으로도 좋은공연 보여주세요~ 화리륑! - pooh5963-
15. 티미르호 / 7월 15일 (19:30 ~)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작곡가인 김재훈의 여행경험이 음악에도 반영되어 공연 자체가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이 팀의 매력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Play List
1. 항해 2. 인형술사 3. 피리부는 소년 4. 포카라 5. 비오는 날, 서울 6. 봄비 7. 꽃피다 8. 숲 9. Illusion 10. 티미르탱고 11. 귀향
(프로그램과 곡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저희는 사회적 기업 대학생 모임 넥스터스입니다. 프로젝트 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째즈 공연을 보며 다시 저희들은 힘을 얻었습니다. 음악에는 큰 활력과 생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낯선 음악, 잘 듣지 못했던 음악이었는데 음악의 맛과 신비를 느꼈습니다. 의자에서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며 저희들을 함성도 지르고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akatka -
16. 마푸 / 7월 16일 (19:30 ~) Mapoo
프로젝트그룹 ‘마장동 푸줏간’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리의 악기와 외국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음악을 표현하고자 음악적으로 취향이 비슷한 5명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신선한 음악 프로젝트 그룹이다.
‘마장동 푸줏간’이란 그룹명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름에서 풍기는 정겹고 친근한 이미지는 이들의 개성과 독특함이 함축 되어있다. 대중적이되 상업적이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세계는 관객들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마장동 푸줏간’ 우리는 그들을 ‘마푸’라고도 부른다. 단순한 수다쟁이들이 수다를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듯이 이들은 하고 싶은 수다를 프로젝트 형식의 음악으로 하나씩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음악을 비롯하여 재즈, 스윙, 보사노바등 언제나 새로운 변신에 주저함이 없다.
자연의 소재로 만든 국악기에서 흘러나오는 대 자연의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호흡이 있는 우리악기로 편곡하여 주옥같은 선율의 영화 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난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간다.
‘마장동 푸줏간’은 리더인 해금 정길순을 비롯, 소금 편곡 이완수. 신디 작곡 이동훈, 가야금 박혜윤, 타악 보컬 박정신이 함께하여 자유분방한 5명의 연주자들이 농익은 그들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음색을 보여준다.
Play List
1. What a wonderful world (Voice) 2. Entertainer 3. Samurai fiction 4. The Whole nine yard 5. Jazz Suit No2 6. Liberte Tango 7. All That Jazz (Voice) 8. Moon River 9. 창부타령 10. Take Five 11. In The Mood 12. Recado bossa nova 13. Sing Sing Sing
지난 공연 후기 연주자님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주는 정말 저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한시간이 넘넘 짧게 느껴졌어요 -joy531-
17. 바람에 오르다 / 7월 17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Play List
1. play again 2. 바람에 오르다 3. 쉽지 않다 4. 헤어지던 길 5. sweet day 6.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7. 이별하는 길목에서 8. 오지못할 이에게 9. 생일 축하송 10. thanks for you 11. 깊은 밤을 날아서 12. 만약에 우리
지난 공연 후기 바람에 오르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큰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부응한 것을 넘어서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으로 눈과 귀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I love you I do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진호씨의 목소리로 듣게 되어 새롭고 더 신이 났습니다. lovely 바람에 오르다!! - yunssal -
18. 자스민 퀸텟 / 7월 18일 (19:30~) Jasmine Quintet
메인스트림재즈를 즐겨 연주하던 중 음악적 취향이 서로 맞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결성한 팀으로 대중적인 감각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대로 된 팀사운드를 내기 위해서는 실력보다도 우정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지만, 멤버들이 다들 음악적인 욕심이 많은 노력파들이며, 스탠더드재즈를 중심으로 편하지만 기억에 남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드럼 이제민은 전 강남 드럼동호회 부 강사와 서울현대음악아카데미 드럼강사이며, 색소폰 허정욱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수료 후, 일본 PAN스쿨 초청연주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바 있다. 피아노 김나연은 다수 클럽연주 활동과 모던재즈아카데미 강사를 병행하고 있고, 베이스 전창훈은 스펀지밥, 쟈스민 퀸텟 등의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기타리스트 정현웅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장학생 및 최우수졸업생으로 활발한 라이브활동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즈싱어 강희정씨와 함께 오른다.
Play List
1. You are my sunshine 2. Latin bebop 3. Sunny 4. My funny valentine 5. Don't know why 6. Not you again 7. Afternoon in Paris 8. Bye bye blackbird 9. My favorite things 10. Down home blues 순서는 바뀔수도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별 기대 없이 갔던 공연이고.. 재즈는 항상 어려운 것으로만 여겼었는데.. 편안한 자리에 손가락 까딱까딱 이며 흥겹게 들을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 광화문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 또 들려보고 싶네요~ -usytw-
19. W.I.T.H / 7월 19일 (19:30~) W.I.T.H
Soprano 김태형, Alto 안선영, Tenor - 김태현, Bass - 최정선으로 구성된 팀
아카펠라 그룹 W.I.T.H. W.I.T.H. 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음악이며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W.I.T.H. 는 Jazz, Bossa nova, Classic, Pop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이며, 대중적이고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혼성4인조 W.I.T.H. W.I.T.H. 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혼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약자로 ‘조화로운 화성속에 함께 나아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저희들의 목소리가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도있다. 음악 전공자 또는 십 수년간 꾸준히 각자의 분야에서 음악 활동을 해온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호텔 재즈바, 와인바, 대학로 아카펠라 전문공연장, 홍대 클럽, 기타 자선행사에 초청공연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Play List 1.Break away 2. Dido’s Lament 3. Fragile 4. Good night sweet heart 5. IF 6. Isn’t she lovely 7. Java Jive 8.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9. Love Letters 10. Mas Que Nada 11. Only when I sleep 12. Singin Acappella 13. Tea for Two 14.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15. 김광석 메들리 16. 내가 만일 17. 사랑이라는 이유로 18. 아리랑(Ver. Jazz Live)
20. 양능석 퀸텟 + 1 / 7월 20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1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제가 원하던 공연이었어요. 티켓 판매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고 부담 없는 가격에 접근이 용이한 공연장.. 무대야 전문 공연장만큼의 시설은 아니래도 그건 출연 아티스트의 열정으로 메워지니까요^^ - hyangha5 -
21. 그린티 / 7월 21일 (19:30 ~) Green Tea
리얼그룹이 추천하는 한국 대표 팝/재즈 보컬 그룹
한국 보컬 그룹 역사의 계보를 잇는 팝/재즈 보컬 그룹 The Green Tea!!
Who is ? The Green Tea(그린티)는 현재 한국 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남녀혼성 팝/재즈 보컬 그룹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느낌을 겸비한 음악을 들려준다. 요즈음 국내에 활동하고 있는 많은 보컬 팀들이 대부분 R&B 성향의 음악에 치중, 획일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가운데, 그린티의 음악은 유독 Jazz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특히 네 명의 보컬리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화음이 일품으로 아카펠라가 주는 화성의 즐거움을 한껏 보여줘 과거 ‘여행스케치’나 ‘낯선 사람들’ 등으로 대변되던 한국 보컬그룹 전성시대를 일견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 멤버 이선아는 10년 가까이 ‘여행스케치’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전통적인 스타일의 재즈에서부터 팝, 펑키 그루브의 애시드 재즈 사운드, 심지어는 일렉트로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로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 시킨다.
남녀 두 명씩 혼성으로 구성된 이 팀을 단순히 ‘신인’으로 판단해서는 곤란하다. 네 사람의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인 경력을 쌓으며 실력 면에서나 경력 면에서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음악적 내공의 소유자들이다. 다들 오랫동안 팀 또는 솔로앨범, 클럽 공연 등의 활동을 해왔고 작곡가와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서 일하기도 했으며 음악관련 산업에 몸담고 있는 이도 있다. 그리고 세 명의 멤버는 서울예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실용음악과에 출강, 미래의 뮤지션들을 키워내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적 재능들이 모여서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미디 시퀀싱, 그리고 녹음을 비롯한 제작 과정의 상당 부분까지 직접 해내는 다재 다능한 그룹 ‘그린티’가 만들어진 것이다.
Play List 1. Walking Down The Street / The Real Group 2. L.O.V.E. / Try Tone (ver.) 3. Angel Eyes / The Green Tea (ver.) 4. The Time Remembered / ep 수록곡 5. 미미는 외로워 6. 설레임 7. Green Tea 8. Do It Now 9. 첫 눈 오는 날 / ep 수록곡 10. 들어봐요 11. Big Mouth 12. 천생연분 13. 애국가 / ep 수록곡 14. Love Is Magic
22. Jazz and the City with Book Concert (평화방송의 공개녹화)/ 7월 22일 (19:30 ~) Open Concert: Book Concert
음악과 책이 만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매달 Jazz and the city 에서 라디오 공개 방송으로 펼쳐진다. 평화방송 FM 공개방송은 MC와 유명저자와의 대화, 실력파 뮤지션들의 콘서트 등으로 매회 알차게 꾸며진다. (105.3MHz,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공개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넷 홈페이지 (www.pb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3. 메가TV 쇼케이스 / 7월 23일 (19:30 ~)
IPTV 넘버원, 메가TV의 메가뮤직 코너에 새로 생긴 “메가 쇼케이스”. 쇼케이스(Showcase)란 “새 음반이나 신인 가수를 관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갖는 특별 공연”을 뜻하는 말로 가수가 신규 음반 발매와 함께 주요 언론사 기자들과 팬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인터뷰 등을 통해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KT아트홀은 앞으로도 매월 한 번씩 메가TV 및 국내 유명 음반사들과 함께 최고 인기가수들의 쇼케이스를 진행해 침체된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KT아트홀과 메가TV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메가TV 쇼케이스”는 고객과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 쇼케이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가수의 스케쥴 변동 등 진행상의 이유로 사전 공개하지 않사오니,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24. 홍원화 퀸텟/ 7월 24일 (19:30 ~)
"UNT재학생 홍원화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인들인 UNT 출신의 배장은, 최은창, 그리고 버클리 출신의 드러머 이상민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트리오가 합쳐진 퀄텟이다. 흔히 바이올린은 재즈에서 잘 쓰이지 않는 악기로 인식되어 있으나, 사실은 1920년대 부터 재즈역사의 한부분을 차지해오고 있었던 악기이다. 기존의 스탠다드 재즈곡과 펑크, 발라드, 그리고 바흐의 콘체르토를 스윙으로 편곡한 곡등, 다양한 쟝르를 연주할 예정이다."
홍원화 연세대학교 작곡과 졸업. 현재 University of North Texas 재학중 Jazz Violin Performance전공 Addison, Denton jazz festival 참가. 미중부지역 연주투어
밴드명단 Violin 홍원화 Piano 배장은 Bass 최은창 Drums 이상민
25. 워터칼라 / 7월 25일 (19:30 ~) Water Color
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Play List
1. Brazilian Dance 2. Cruising West 3. River Runs 4. Soul Town 5. O pato 6. Jody Grind 6. So danco samba 7. Yatrata 8. Hands up
지난 공연 후기 남자 네분이 들려주는 재즈의 선율이 너무 듣기 좋네요. 워터 칼라 파이팅 입니다. -jajloh-
26. 티미르호 / 7월 26일 (19:30 ~)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작곡가인 김재훈의 여행경험이 음악에도 반영되어 공연 자체가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이 팀의 매력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Play List
1. 항해 2. 인형술사 3. 피리부는 소년 4. 포카라 5. 비오는 날, 서울 6. 봄비 7. 꽃피다 8. 숲 9. Illusion 10. 티미르탱고 11. 귀향
(프로그램과 곡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대학3학년이라 슬슬 취업준비로 바쁜 친구들과 후배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공연을 보러갔다. 예전에 한번 와봐서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자신 있게 친구들을 꼬셨는데 결과는 대만족^^ 4명 다들 기분 째져서 집에갔다. 이런 좋은 공연 주최해주셔서 넘감사해용. - crazyno -
27. 피아니스트 하네 / 7월 27일 (19:30~) Ha-Ne
피아니스트 하네 (羽 [はね]; 날개) 남성으로서의 삶을 거부 - 하네의 발칙한 커밍아웃 하네는 피아니스트로서 섬세한 감수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남성을 거부, 여성으로서의 삶을 택한다. 현재 주위로부터 ‘하네’라고 불리어지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다른 사람과의 벽을 허물게 되었다며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그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년의 꿈’은... 소녀? 2007년 9월 문용(moonyong)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앨범 ‘소년의 꿈’ 그 동안 그녀가 겪은 삶의 방황과 고통을 종합하는 내용의 앨범이다. 첫 곡 ‘소년의 꿈’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하지만 6번 트랙 제목처럼 'Lonely Snowman'이 되어버린 외로운 소년. 하지만 ‘이젠 아무 것도 문제되지 않아’라며 그녀의 오랜 친구인 피아노를 다시 찾게 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백’이란 보컬트랙을 통해 자기애를 되찾는다. 이제야 말한다. 소년의 꿈은 소녀였고, 이젠 자신의 일부였던 남성에게 ‘안녕’이라고 말한다고...
지난 공연 후기 불이 꺼지고 흘러나오는 피아노 선율에 어느새 제 몸이 리듬을 타더군요.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감미로울 줄이야 강추 입니다! -josb77-
28. 음향점검일 / 7월 28일
당일 저녁공연은 음향점검으로 없습니다. 보다 좋은 음향시설로 찾아 뵙겠습니다.
29. 어번블루 / 7월 29일 (19:30~) Urban Blue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탠더드 재즈와 우리에게 친숙한 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앞에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리더인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주축으로 재즈 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스탠더드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전 중국 북경 엔터테인먼트 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최유리 퀸텟 등을 이끌었던 최유리(보컬)를 중심으로 재즈밴드 ‘홀릭’, 최선배 쿼텟 출신의 최현정(피아노), 모던록 밴드 ‘잔향’, 재즈 밴드 ‘홀릭’, ‘그루브라이더’, 대학로 라이브 뮤지컬 ‘락애랑전’ 세션 등으로 활동해온 오세웅(베이스), 천년동안도, 사운드홀릭 외 다수 클럽공연. 현 트라이브밴드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원정미(드럼) 등이 함께 한다.
지난 공연 후기 보컬분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웠어요. KT 아트홀 창문 밖으로 보이는 광화문의 야경과 정말 잘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 sety1208 -
30. 뉴워킹 / 7월 30일 (19:30 ~) New Walking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Piano. 김지혜 Bass. 김봉관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지난 공연 후기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은 공연이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 된듯하다. 특히나 뒤쪽 계단석에서 자유롭게 앉아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는 사람들... 다른 공연장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라 무척이나 놀랐지만 그 자유로움이 참 좋았다. 공연도 매우 훌륭했고 처음 접해본 재즈의 세계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계단석에 앉아야지!! - sonylo-
31. 이름넉자밴드 / 7월 31일 (19:30 ~) ‘Four Letter Name’ Band
라틴재즈를 '기본'으로 하는 직장인 밴드 '이름넉자밴드'는 리더인 김고금평의 4자 이름에서 명명됐다. 지난 1998년 외대 스페인어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처음 만들어진 이 밴드는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멀티 직장인 밴드이다.
김고금평(기타-문화일보 AM7 기자), 안재환(보컬-LG전자 대리), 강의석(콩가-LG전자 과장), 백연희(키보드-LG)이 멤버구성의 중심이며, 열정의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들을 엄선해 관객과 흥겨움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모두 직장인이라 함께 모여 연습하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간 매년 1차례 소극장 무대를 중심으로 정기공연을 펼쳐왔다.
'이름넉자 밴드’는 밴드구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라틴음악에 필요한 악기들(마라까스, 까바사 등)를 추가해 독특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때론 곡에 따라서 10명의 멤버가 참여하기도 한다. 이 그룹이 선보이는 라틴음악은 고전 라틴의 대표주자인 '트리오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에서부터 감칠맛 나는 사운드와 보컬로 현대 라틴의 명성을 이어가는 '집시 킹즈(Gypsie Kings)', 단순한 사운드에서 깊은 감명을 이끌어내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아우른다.
또 올해 백암아트홀, 홍대클럽 ‘V', 문화일보홀 등 정기공연에서 이 그룹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밴드 고유의 색깔로 덧칠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지난 공연 후기 어제 이름넉자밴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재즈하면 왠지 낯설고 어려울거 같았는데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평소에 듣기 힘든 라틴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네요. 공연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넉자밴드 강추합니다^^ - esbaek97 ?
# 2008년 7월 공연 스케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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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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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블루 |
메가TV 쇼케이스 |
바람에오르다 |
David Berkman |
David Berkman |
6 |
7 |
8 |
9 |
10 |
11 |
12 |
양능석+1 |
재즈보컬 보옥 |
피아니스트 하네 |
뉴워킹 |
워터 칼라 |
스페이스 블루 |
어번 블루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이지민 퀸텟 |
재즈홀릭 |
티미로호 |
마푸 |
바람에 오르다 |
자스민 퀸텟 |
W.I.T.H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양능석+1 |
그린티 |
평화방송 |
메가TV 쇼케이스 |
홍원화 쿼텟 |
워터칼라 |
티미르호 |
27 |
28 |
29 |
30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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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하네 |
음향점검 |
어번 블루 |
뉴워킹 |
이름넉자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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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공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7월 2일 23일은 메가TV 쇼케이스, 22일은 평화방송 공개방송으로 티켓 예매가 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8일은 음향점검일로 공연이 없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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