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물건을 발견하다...일종의 레어아이템...

[yashacat]

헐~ 누구나 한번쯤 굴려본 워크맨...

워크맨의 대인배급을 써보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하고...

학원 수강증 위조로 학원비 띵까는 모험까지 감행했던 시절에 구입한 워크맨...

참 오래된 녀석이지만 그때당시 손휘 가로플레이 워크맨의 최고봉급이었던 녀석이었씁죠...^^;;;

스펙을 살펴보면...이어폰 잭이 칩으로 되어있고...덕분에 일반이어폰과 호환이 안된다는...ㅋㅋㅋ

음..또 트윈헤드로서 유일무이한 존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음..그리고...별거 없네요...^^;;;

나중에..세로플레이로 손휘에서 슬림모델을 발표함에따라 퇴물이 돼버리긴 했지만...

독서실서 줄창 옆에 끼고 살았던 정든 녀석이라 소장하려고 짱박아두었는데...

플레이 해보니 라디오는 나오네요...쿠쿠

덕분에..테잎도 발견했네요...헐~

음질은 영~ ^^;;;  새바람이 오늘 그늘...헐~

[똘래]

아.. 새바람이 오는그늘..ㅎㅎ 풋풋하당..ㅎㅎ테이프가 어디 갔대니..ㅠㅠ 그나저나..처음보는 녀석인데요..ㅎ

[stardust]

듣는 사람 없지만..행복한 맘으로 우린 노래를 하지~~이렇게..ㅎㅎ

[yashacat]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래서~ 음~ 라라라 랄라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