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빼빼로데이라네요.
예전엔 그래도 오늘이 몇일인지는 알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가을인갑다. 겨울이오려나?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런 날들이 있어, 간혹 오늘이 어드메쯤인지를 짐작케합니다.
아침부터 학교에 선물봉투를 든 퀵서비스가 왔다갔다
어젠 우체국에 갔더니 한 여학생이 과자한상자를 누군가에게 붙이더군요.
직원이 주소를 적어달라하자, "이거 꼭적어야되요?"를 되묻던 어여쁜 여학생....
보낸이가 적혀있지않는 선물을 받아든 그 누군가를 떠올리며
웃음지어 보았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오늘이 몇일인지는 알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가을인갑다. 겨울이오려나?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런 날들이 있어, 간혹 오늘이 어드메쯤인지를 짐작케합니다.
아침부터 학교에 선물봉투를 든 퀵서비스가 왔다갔다
어젠 우체국에 갔더니 한 여학생이 과자한상자를 누군가에게 붙이더군요.
직원이 주소를 적어달라하자, "이거 꼭적어야되요?"를 되묻던 어여쁜 여학생....
보낸이가 적혀있지않는 선물을 받아든 그 누군가를 떠올리며
웃음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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