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정모후기...
2009년 2월 21일 토요일 늦은 5시 신촌에서 오래간만에 모임을 가졌답니다.
2009년의 첫 모임이기도 하고 몽크뭉크님 과 나는헴님의 음반도 나왔고 해서...축하도 드릴겸 해서
조촐한 모임을 가졌드랬지요~
참여해주신 낯선사람들 카페 식구들은 고찬용님, FILT님, 아루님, yashacat군, Lunalena님
그리고 이번에 뮤지션의 대열에 합류하신 나는헴님(박혜민)님과 몽크뭉크님...
또한 몽크뭉크님의 친구분들 세분(?현철님, 솔리드의 이준?님, 또 한분)포함해서
총 10명으로 모임을 가졌답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면...케잌도 썰면서~ 덤으로 축하빵? 이라도 해드렸어야 했는데...쿠쿠쿠
심하게 축하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였지만...뭐...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
또한...몽크뭉크님 친구분...세분이 합류해주신 덕분에...넉넉한 회비로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었기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남은것들은 아주 편하게는 아니지만 약간이라도 편하게 가시라고
차비로 사용하였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경비처리하실분이 계셨더라면 현금영수증이나 증빙자료로 받았으면 좋았을것을...흐흐
음...끝으로...날도 좀 풀리고 경기도 좋아지면...낯선사람들카페 식구들 모두 모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다음 모임에는 더욱더 진화된 하이퀄리티...앙 져어질 개그도 같이 기대해 보아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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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접때 모임후기처럼 카페 회원 자료실에 저장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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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발매 소식을 모르시는 회원분들은 자유게시판에 적힌 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 박혜민님(나는헴) 음반 관련글 다시보기 <-클릭 (자유게시판 3198번)
* 몽크뭉크님 음반 관련글 다시보기 <-클릭 (자유게시판 3199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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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옹 작성시간 09.02.24 정말 다행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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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크뭉크 작성시간 09.02.24 이런 착실한 후기라니.. 역시 우리의 야샤군!! 멋져요~ -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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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술병 작성시간 09.02.24 몽크 살아있구나..난 전철타고 집에 가니 너무 좋더군..앞으론 차라리 낮술을 하자..그리고 야옹님, 답문을 드리기엔 제가 확인이 너무 늦었답니다..오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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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옹 작성시간 09.02.25 찬용님 낮술은 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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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ashaca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