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쁜 관계루다 잠시 까페를 잊었었더니..
그 새 정모가 이루어지셨군요..
꼭 참석하고팠는데...
아까운 기회 놓쳤네요..
바람이 불어도 생경하지 않을 그 날에..
기왕이면 벚꽃 흐드러지게 필 때..
다시한번 모여주시면 안될까요?
그 땐 꼭 낯선과 함께 하고 싶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yashacat 작성시간 09.03.19 다음 모임땐 꼭 오세요~ ^^ 꾸벅~
-
작성자야옹 작성시간 09.03.19 으하하 까페의 얼굴마담 제가 안나갔으니 이번 정모는 앙꼬없는 찐빵이었습니다..ㅎㅎㅎ;;
-
작성자서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20 건조한 날씨에.. 오늘같은 날은 꼭 비가 왔으면 했는데.. 제가 있던 그 하늘은 잔뜩 찌푸린 채 괜히 우리만 노려보고 있더군요.. 근데.. 앙꼬없는 찐빵은 누가 손해일까요? 앙꼬가 손해일까요.. 아니면 찐빵이 마이너스일까요?
-
작성자고래잡이 작성시간 09.03.20 먹는 사람이 손해 아닐까요?^^
-
작성자서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20 ^ * ^ .. 정말 말이 필요없이 좋은 날이네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오늘을 만끽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