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참 많이 조용하네요..
다들 바쁘시려나?
하긴.. 최근 나라가 좀 많이 어수선하긴 했지요..
참 슬픈 일도 있었고..
(제 소식이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
전 요즘 상하이 가이드북의 마지막 작업으로 인해 (말 그대로) 인간이 아닌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
게다가 7월에는 에세이 작업을 위해 인플루엔자로 시끄러운 일본을 가야 하는데..
그것도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ㅜㅜ
(전염병 너무 무서워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너무 많이 바쁘지 않으시면 가끔 들리셔서 안부 남겨 주세요..
카페 오프라인 모임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그런 카페 관련의 글도 좋구요~
아.. 물론...
주인장에 관한 칭찬이라던가, 변태 운영자(누구일까요?)에 관한 험담이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정말..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낯선이 오프모임이 어느 때보다 그리운 요즘이네요..
에구..
날은 또 왜 이렇게 더운거야..
상하이 '마담 투소'에 계신 마돈나 누님의 밀랍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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