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저 취업했습니다.
늘상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4대보험적용을 받는다는 것이 어찌 남의 탈을 뒤집어 쓴 이상한 느낌입니다.
일도 그렇습니다.
누가 하던 일을 받아하는 것이 아니어서, 처음부터 만들고, 꾸미고, 싸워야 뭐 좀 되겠구나 싶습니다.
어떨땐 자신감과 배짱으로 충만하다가
어떨땐 소소한 하나까지 걱정돼 손하나 까딱 못하겠습니다.
월요일.
온몸에 세포를 깨워줄 좋은 노래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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