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둥버둥 일어나지 못하는 강아지
팝뉴스 기사전송 2009-09-04 09:17
일본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애견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어 화제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귀엽다!’를 외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주인공은 생후 4개월 된 프렌치 불독 ‘챠이’. 약 1분 동안 촬영된 이 영상 속에는 바닥에 드러누운 챠이가 혼자 힘으로 몸을 뒤집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 담겨 있다. 몸이 통통한 챠이는 오뚝이처럼 오른쪽 왼쪽으로 열심히 몸을 굴리다가 잠시 체념한 듯 멈춰 선다. 그러다 다시 일어나기에 도전, 낑낑거리며 다리를 버둥거리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챠이의 모습이 귀엽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 보여 불쌍하다며 챠이의 주인을 살짝 원망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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