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잘들 보내셨나요?

작성자고래잡이|작성시간09.10.05|조회수40 목록 댓글 4

이번 명절은 어찌나 짧은지....

다들 알차고, 재미나고, 바쁘게 보내셨나요?

그런게 좋은거겠죠?

 

저에겐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심심하고, 따분하고, 무료한.....정말 주체 못 할 시간들은 갖는것.

 

훠이훠이 아무 목적이 없었으면....심심하면 찾아오라던 친구도 만나러갈 수 있을텐데.....

 

이짓 딱 10년만 하고 안할 수 있을까?

 

카페님들은 어떠세요?

 

10년 후, 우린 뭘하고 있을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야옹 | 작성시간 09.10.06 막상 그런 시간을 가지니 나가기가 싫던데요..ㅎㅎ
  • 작성자고래잡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06 맞습니다. 현실감각이 탁월하신 야옹님덕에 오늘 아침 정신차리고 일합니다.
  • 작성자임 성빈 | 작성시간 09.10.07 10년....?? 30년은 더 가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고래잡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4 오메....30년. 그것도 지나고 나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겠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