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매년 개최되는 울산째즈패스티벌에 다녀왔답니다.
지금, 그 땜에 이시간까지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울 카페님들과 같이 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가끔 온몸이 찌릿찌릿, 등에서 땀이 베일 그런 음악이 고플때가 있지요.
올해 역시 포식하고 왔습니다.
"박주원"이라는 기타리스트를 알게되었답니다.
무게중심 딱 잡고 연주하는 폼이.....^^
어찌나 다부지고 사랑스럽던지...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강한 에너지가 필요하신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꼬레아노집시 라는 앨범으로 곧 찾아올거라더군요.
여러분, 죽을만큼 뭔가를 해보신적이 있나요?
전 음악하는 사람들이 죽음만치 온 힘을 다해 연주를...노래를 하는걸 보면....
나 참 사는거 쉽다 생각하곤한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