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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기

작성자고래잡이|작성시간09.10.12|조회수71 목록 댓글 2

지난주, 매년 개최되는 울산째즈패스티벌에 다녀왔답니다.

지금, 그 땜에 이시간까지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울 카페님들과 같이 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가끔 온몸이 찌릿찌릿, 등에서 땀이 베일 그런 음악이 고플때가 있지요.

올해 역시 포식하고 왔습니다.

"박주원"이라는 기타리스트를 알게되었답니다.

무게중심 딱 잡고 연주하는 폼이.....^^

어찌나 다부지고 사랑스럽던지...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강한 에너지가 필요하신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꼬레아노집시 라는 앨범으로 곧 찾아올거라더군요.


여러분, 죽을만큼 뭔가를 해보신적이 있나요?
전 음악하는 사람들이 죽음만치 온 힘을 다해 연주를...노래를 하는걸 보면....
나 참 사는거 쉽다 생각하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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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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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unalena | 작성시간 09.10.13 죽을만큼 졸린 적은 있습니다만....이를테면 지금처럼..-..-
  • 답댓글 작성자야옹 | 작성시간 09.10.13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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