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즐거웠습니다!~!
1차로 빈대떡과 맥주+막걸리, 2차로 맥주+기타안주, 3차로 고기+소주..
그리고..
참으로 많은 분이 와 주셨어요!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주신 빨간돌님과..
바쁜 와중에도 잠시 들려 소주 한잔 하고 간 변태운영자 reo!
가장 처음으로 와 주신 야옹이님!
아이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신 아쉬운 깜찍이님!
이제는 늙어버린 운영자 FILT님!
정~말 반가웠던 막내 와와님!
분당에서 신촌까지 날아와준 루나!
여전히 듬직했던 운영자 야사!!
찬용님 모시고 가겠다고 술 안먹고 끝까지 버티었으나, 결국 포기하고 가버린 우성군!
한결같이 천사같은 성격의 박혜민님!
거장의 포스가 느껴졌던 한동준님!(20주년 축하드립니다.)
술 취한 저를 기꺼이(?) 상대해 주셨던 한동준님의 형수님!
그리고 차마 이름을 물어보지 못한 세분.. + 분명 뮤지션이셨는데 못 알아본 의문의 그분?!
마음 고생 많았을 이규호님!
우리들의 영원한 지주 고찬용님까지!!!
(그러고보니 쟁쟁한 가수가 네분이나 모였던 대단한 정모였군요!!!)
마지막은 거의 기억을 못해서..
뭐라고 정모후기를 남기기가 힘들군요..(아 이 죽일놈의 술..)
누가 대신 좀 써 주세요~~ 아 머리 아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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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yashacat 작성시간 09.11.10 다음 모임때 꼭 오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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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크뭉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1.09 오늘 낮까지 죽다 살아났습니다.. 이제 당분간 술은...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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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헴 작성시간 09.11.10 마음고생은 뭉크님이 많으셨을 것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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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몽크뭉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1.11 역시.. 알아주시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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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ashacat 작성시간 09.11.10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