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비 내리는 날엔...

[몽크뭉크]

비 내리는 날엔 말이죠..
누구라도 한번쯤은 꼭 찾아듣게 되는 노래가 있지 않나요?
전 이 노래가 그렇습니다.
015B의 'H에게'

윤종신씨.. 예전엔 정말 미성의 대명사였는데...
아.. 그러고 보니 낯선 사람들의 '비닐 우산'도 그렇네요.. ^^

비오는 토요일 저녁..
혹시 좋은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추억에 젖어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개인적으로 비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렇더라도 우리 오프모임 때는 제발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동하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불편해요.. ^^;)
자~ 아직 연휴가 하루 더 남았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토요일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고래잡이]

이때만해도 참 낭낭한 목소리였네요.^^ 이노래 참 좋아했었는데....위에 사진을 보니 당시 좋아했던 테입늘어지게 들었던 박영미 1집이 생각납니다.

[야샤]

벌써 6월~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