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의 축구도 져 버렸고
오늘 날씨도 살짝 우중충하군요.
하지만 오늘 하루는 음주로 지친 간을 쉬게 하고
내일을 위해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공연은 보지 않더라도
시간 되시는 분은 내일 꼭 나오세요.
제가 낯선이 카페의 운영자가 되기 전부터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카페 모임의 최다 참석자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내일도 끝내주게 재밌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혹시나 망설이고 계시다면
그냥 더운 여름의 시원한 맥주 한잔의 짜릿함을
떠올리며 대학로로 오시기 바랍니다.(?)
- 아저씨가 되어서도 여전한 미모의 꽃미남 FILT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