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기사만 슬쩍 보고,
메일도 수백개가 쌓일 때까지 읽지도 않아서,,,
지난 주에 오프 모임이 있었다는 걸
조금 전에야 알았네요;;
아쉬워요!!
그래도 전 따로 분홍병사는 보고 왔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며...^^
오늘 여기 들어온 건,,
저녁때 만난 동생이 일본여행을 같이 가자고 조르길래
음.. 생각해 볼게~. 라며 교보문고 여행책 코너에 가서
이 책 저 책 들춰봤더랬죠.
그런데,
헉.............!!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이름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깜짝 놀라서 글쓴이 소개를 봤더니,,
여기 운영자님이신 몽크뭉크님이;;;;;;;;;
재차 확인을 위해서 사진을 찾아봤더니 확실하더군요.
예전에 딱 한 번 오프모임에서 봤을 때 그 모습 그대로시더라구요.
진하게 생기신 모습덕분에 기억에 남았었거든요.ㅋㅋㅋ
여튼,,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려구요.^^
재주가 참 많으신 분 같아요. 부럽네요.ㅎㅎ
음반 내신건 사 듣지 못했지만,
이번 책 만큼은 꼭 사서 볼게요~
2쇄 찍어내실 수 있길 바랄게요.
그럼,
낯선이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다음 오프모임 때는 꼭 나갈 수 있게
메일 자주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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