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도도를 보러 갔을 때입니다!
중간의 휴식 타임 때 카페 회원들끼리,
"역시 찬용님 곡이야.. 우린 너무 좋은데, 배우들이 디게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어려워서.. ^ ^;"
라는 대화를 한창 나누다가, 화장실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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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이 붙어 있더군요..
고찬용의 '독특한 음악'을 오랜만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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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도 아니고,
'멋진'도..
그렇다고 그 흔한 '신나는'도 아닌...
하고 많은 수식어 중에서도 굳이 '독특한'이란 걸 고른 이유는...
혹시 너무 (어렵고) 좋은 노래에 대한 배우들의 감사의 표현은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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