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간도 좀 있고 주말에는 집에 올테지만 ㅋ
인사드리고 가는 거 잊어버릴까봐 그냥 지금 남겨요^^
아직도 백수란 말야?? 이러시면... 듣는 백수 괴로움...ㅎㅎㅎ
아주 팽팽 놀아서 머리가 텅 빈채로 들어가게 되는데.. 다시 채워넣을 생각하니 앞이 깜깜해요..ㅠㅠ
그냥 합숙생활이라니까... 대학교때 엠티이후로 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불편해진 이후로는...^^;;
그래서 더 긴장되고 겁나는 거 같아요......흑..
그렇다고 공부 한번 더 할 여력은 없고..ㅋㅋㅋㅋㅋ
남자들 입대전 기분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네요...ㅎ 들어가면 술도 못마시고...
담배는.. 뭐 피우는 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건강이랑 앞으로 생활 생각하면 끊어야 할 거 같고...
뭐 죽지는 않겠죠? ㅠㅠㅠㅠㅠ
4달이나 된다고요.. 수원 산자락 아래서.. 하아..
그래도 지긋지긋한 백수생활 청산할 수 있어서..다행인 거죠..
저 7월 22일에 퇴소하고 발령은 또 한두달 기다려야 할 텐데 ㅋㅋㅋ
저 퇴소하기 전에 정모하지 마세요~!!!
혹시 알아요? 내가 쏠지?ㅋㅋㅋㅋㅋㅋ 청보님이 그렇게 바라시는..ㅋㅋㅋ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