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이번 공연에 건반2와 각종 코러스를 맡고 있는 나는헴이라고 합니다~^^;
며칠 후면 공연인데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져서 얼마나 짧게 남았는지 가늠조차 안되는 시간들이네요~
저도 고찬용이라는 뮤지션의 왕팬으로서
너무나 기다려왔던 공연이며
제가 후배가 되지 않았다면
더 난리치며 기다렸을 공연입니다.
고찬용의 음악적 행보를 누구보다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대가 있기에
만족보다는 우려가 깊은 시선으로 선배님의 환경들을 걱정하곤 합니다만..
정말 하늘의 축복인지
이번 공연 연습의 분위기는 참 편안하고 좋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낯선카페 분위기처럼요. ^^
첫 공연을 저 나름대로는 정신없이
어쩌면 아주 인상을 쓰면서 제 역할을 마칠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 만큼 좋은 공연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도 이 공연을 볼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방장님, 공연날 관객분위기 책임져 주실거죠? ^^
그럼 곧 뵈요..!!
저도 고선배님을 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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