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추모앨범 중 첫번째 곡...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요즘은 새삼 또 여기에 꽂혀서 돌려듣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10년전에도 그랬던것 같네요...
원래는 <우울한 편지>를 다시 들어보려고
먼지쌓인 CD케이스에서 앨범을 찾아서 출퇴근 하며 듣고 있는데요...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의 피날레... 찬용님 파트...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부분이...너무나 좋네요...
소름 좌악~~~~~~
노래 파트 순서를 누가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 어울렸어요....
오랜만에....다른 반가운 분들의 목소리도 다시 들어보고....
요즘은.... 그러고 있습니다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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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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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02 그러게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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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봄 작성시간 12.08.01 자료 고맙습니다. 그땐 흡연때문인지 마르셨네요. 저도 그부분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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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02 지금은 금연이신가 보죠?
세월의 흐름을 느끼는 자료네요...
지금 뮤직비디오에선 흡연장면 못넣잖아요.. ^^ -
작성자제리 작성시간 12.08.01 요즘 그러고 계시다는 거..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지인님 덕분에 저 노래 다시 들어보네요 ^^ -
답댓글 작성자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02 새삼 좋더라구요 다시들으니.. 게다가 영상은 저도 첨이라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