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의 임무를 망각하고 너무 즐겼네요...ㅠㅠ
몽뭉형..야샤형...죄송죄송...ㅠㅠ
어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bar에 초대해주신 철스뮤직형님 감사드립니다~
후기 및 반성문은 짧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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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는 다들 이런저런 환각에 빠져살다 죽잖아
종교, 사상, 돈, 인기, 마약, 음식, 사랑,
음악은 우리가 홀딱 빠지는 그 수많은 환각중에 꽤 괜찮은 놈이야.
싸고 좋잖아. ^^
-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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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루나누나 작성시간 12.08.13 반성하십쇼! ㅋㅋ농담이고..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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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봄 작성시간 12.08.13 고생이 많으셨어요~~ 끝까지 같이 있지 못해 넘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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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샤 작성시간 12.08.14 운영자 모래님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셨습니다!
(그 어둑어둑한 상황에서 핸드폰 찾은 거 지금 생각해도 대단하다! ㅋ / 저 대사 생각난다...) -
작성자빨간돌 작성시간 12.08.15 정모참석&즐기는게 주요임무 아니랍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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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크뭉크 작성시간 12.08.21 이녀석... 감히 동네 형을 버려두어 홀로 버스를 타고 가게 하다니.. 부들부들...